치매와 음악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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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음악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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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 더불어 음악은 새로운 생각과 느낌을 가지게 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우리는 즐겁기 위해서, 이완하기 위해서, 화합을 느끼기 위해서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부른다. 음악은 치매환자에게도 기분이 창조되거나 변하는 동일한 이익을 줄 것이다.
♤ 음악적 방법의 예
알츠하이머 치매환자를 위한 노래만들기(songwriting) 적용
1) 노래의 주제
- 시간과 관련된 내용(계절, 명절), 인생의 여러 시기들
(청년기, 노년기) 또는 여러 감정들(사랑)에 관련된 것
2) 적용된 3가지 방법
- 선택된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존에 있는 노래의 멜로디를
사용하여 적절한 가사를 만들어 함께 불러본다.
- 선택된 주제에 적절한 새로운 멜로디를 사용하여 적절한 가사를
만들어 함께 불러본 다.
- 선택된 주제에 적절한 배경음악(기악곡)을 듣고 선택된 주제와 관련된
글을 만든 후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크게 읽어본다.
 
3) 음악요법의 예
☆ 음악 감상
음악 감상은 사고와 느낌을 쉽게 유도한다. 그러나 먼저 노인환자가 원하는 음악을 파악해야 한다. 재즈, 종교음악, 팝, 인기가요 등 모든 음악이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심한 록음악은 제외시키는 것이 좋다. 워크맨이나 카세트도 도움이 되므로 노인들이 원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악기 다루기
많은 치매노인 환자들이 만일 악기를 배운 적이 있다면 아직도 음악기구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과거에 장기간의 취미생활로 인하여 배운 능력은 심한 장애환자가 되었을지라도 즐거움의 하나로 가장 오래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은 노인이 치매질환의 중증의 경우에서도 피아노를 연주할 능력이 있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만일 노인에서 기능이 남아 있다면, 가능한 한 악기를 즐길 수 있는 적절한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일부 가족들은 작은 이동전자 피아노와 같은 악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악기를 연주하면서 시간을 보냄으로써 수발자를 힘들지 않게 할 수도 있다.
☆ 노래 부르기
1) 노래부르기(Singing)는 특별한 음악기술들이나 훈련을 필요로
하지 않고 문화, 사회경 제적 모든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다.
2) 노래부르기의 이익 - 참여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작은악절(phrase)
들을 산출하기위한 깊은 호흡을 통해 산소섭취(oxygenation)와
신체적 이완을 증가시켜 기분을 고양시킨 다. 뿐만 아니라, 노래
부르기의 성공적 참여는 편안함과 성취감을 제공하여 개인적
존엄과 가치를 증진시킨다(Clair, 2000).
3) 회고와 현실인식의 매개체로서 '노래' - '노래'는 특히 회고와
현실인식에 있어 중요 한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래의 강한 연상 작용은 노인들로 하여금 과거회 상을 자극하며
계절이나 특정 기념일 등과 관련된 노래를 통해 질문하거나 소재
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현실인식을 도울 수 있다(최병철, 1999).
4) 그룹에서 노래 부르기의 성공적인 참여는 개인적 존엄의 증진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을 증진시킨다.
⇒ 2-3사람이 함께 노래를 부르면 에너지가 생기고, 시간과 장소와 사람의 지남력 오리엔테이션도 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간에 관한 음악은 계절에 대한 노래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해당되는 노래를 같이 부를 수 있는데, 봄은 "봄이 왔네.", 가을노래로는 "고엽"을 들 수 있고, 장소에 대한 것은 "서울 서울 서울" 이나 "대전발 0시 오십분" "왕십리" 등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흘러간 노래를 중심으로 노인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작성하여 같이 부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실제로 월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되는 TV "가요무대"에서 50-60 대가 가장 즐겨 부르는 10곡의가요 중에는 오래된 노래인 번지없는 주막, 유정천리, 낙동강처녀, 고향무정 등이었다. 이 노의 가사만 보아도 노인들이 잘 따라 부르는 것을 경험한 바 있다. 노래가사를 적은 흘러간 노집을 만들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노래가사도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재미있게 계속해서 부르면서 지나온 생활을 음미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음악에 따라 동작하기
음악에 따른 춤이나 움직임은 모든 사람들과 접촉하게 만들고 손을 잡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도움이 된다. 치매노인은 음악에 따라 돌발적으로 춤을 출 수도 있고, 행진음악과 운동회 음악 등에 따라 뛸 수도 있다. 수발자가 음악에 맞추어 의자에 앉아서 동작을 하는 것도 치료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단한 부드러운 움직임은 앉아서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노래에 적절한 동작을 부여하여 같이 수행할 수도 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나온 노인운동프로그램도 노래에 맞추어 동작을 만든 것이다.
☆ 리듬악기
1) 리듬은 일생을 통하여 삶의 본질을 이루는데 걷기, 숨쉬기, 심장
박동과 같은 일상 활 동들에 잘 통합되어 있어 생존에 토대를 이루
기 때문에 모든 이들에게 익숙하다.
2) 리듬악기 연주의 참여 자체는 인지적 과정들을 거의 요구하지
않으므로 치매의 말기 단계에도 리듬연주에 참여할 수 있다
(Clair, Bernstein, & Johnson, 1995).
3) 리듬은 음악적 지각과 생리적 일관성 모두에서 기초가 되는
통합적 과정의 열쇠가 되며 내부적 과정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조직화와 협응에 토대를 이룬다
(Aldridge, 1996).
4) 음악적 리듬의 적용은 인지적, 사회적, 감정적 기술들이
감퇴되더라도 고립감을 해소하고 타인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Clair, Bernstein, & Johnson, 1995).
 
⇒ 리듬악기는 노래를 부르면서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단순한 도구는 순서대로 두드리면 되고 쉽게 찾을 수 있고, 짝짝이와 같이 비용이 싼 것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드럼은 깡통, 커피캔, 냄비나 숟가락, 음료수 캔 등 다양한 것을 이용하면 즐겁게 할 수 있고 새로움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남자노인이라면 과거 술자리를 연상할 수 있어 흥겨운 기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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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2.19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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