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치매노인 부양가족 실태, 분석,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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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아내의 고뇌를 이해해주며, 어떤 점 에서 힘든지 서로 상의해 가면서 고칠 부분은 고칠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정말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주고 격려 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발산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남편이 이런 태도를 보인다면 아내와의 부부 싸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치매란 병은 하루아침에 낫는 병이 아니다. 실제로 완치가 되는 경우도 아주 드문 현상이다. 하지만 노력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좋아질 수 있다고 한다. 작은 노력들이 모이다 보면 어느새 호전된 어머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어렵게 생각 하지 말고 친어머니처럼 생각하고 모시면 부양 하는데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정은 어느 한사람이라도 어긋나게 되면, 가정 전체가 무너지는 현상을 초래 하게 된다. 그래서 서로 도와 가며 살아가야만 한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서로에 대한 관심이야 말로 가족에 대한 큰 핵심이 아닐까 싶다.
가족생태도
남편 51
아내 48
78 시아버지
81 시어머니
아들 23
아들 25
시어머니와의 갈등관계
치매를 앓고 있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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