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한 소극장에서 난 땅에서 난다 연극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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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한 소극장에서 난 땅에서 난다 연극을 보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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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창 시험 기간 중 난 친구와 대학로에 갔다. 연극을 기 위해서, 사실 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연극을 보러 가는 건 이번이 두 번째 다. 그리고 그 두 번 도 수업 때문 이였다. 하지만 난 수업이란 핑계로 연극을 보는 것도 싫지 않다. 이번에 본 공연은 시간 때 맞추어 급히 선택한 것이라 내용에 대해서는 자신은 없었다. 제목은 ‘난 땅에서 난다’ 무슨 의미일까..하지만 별 생각 없이 공연장으로 들어 갔다. 아주 작은 무대가 보였다. 관객과 이해할 수 없이 가까운 거리이다. 무대는 마치 작은 월셋방 같아 보였다. 어느 정도 지저분하고 어느 정도 사람이 살고 있을 느낌이다. 마치 ‘삼류 작가가 살고 있는 집이라면 이런 느낌일까?’ 라는 느낌을 주는 방이다. 극이 시작되고 나서 ‘아~역시’ 라는 생각을 했다. 무대는 지하실 작가의 방이다. 무대의 뒤쪽 벽에는 까치발로 서야 밖을 내다볼 수 있는 높이의 조그마한 창이 나있다. 무대 왼쪽에는 녹이 한참 슨 캐비닛과 마구잡이로 책이 꽂혀 있는 책장이 그 옆 조그마한 책상이 놓여 있고, 그 위에 수동식 타자기가 있다. 그리고 아마 침대 일 꺼야 라고 생각이 들게 하는 네모난 박스 위에 천이 울고 있다. 무대 오른쪽에는 비키니 옷장, 라디오가 있다. 무대의 전채적 느낌은 남루하고 혼잡스러워 보인 달까..그럼에도 어딘가 비밀스러운 구석이 느껴지기도 한다. 무대의 조명이 잠시 꺼졌다 켜진다. 그리고 한남자가 조그마한 책상에 앉아 타자를 두드린다. 그리고 무대 가운데엔 한 여자가 담배를 물고 앉아있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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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04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91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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