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대우법 (한국어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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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자대우법 (한국어문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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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신, 그만 좀 허씨요. (당신, 그만 좀 하세요.) . 집이가 그랬담성이라우? (댁이 그랬다면서요?)
어른들끼리는 상대에 대한 대우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허씨요체’ 대신 ‘허소체’를 사 용하게 된다. ‘허소체’의 이인칭대명사는 ‘자네’이다. ‘자네’ 역시 중앙어와는 차이를 보인 다. 우선 중앙어의 ‘하게체’는 말할이와 들을이가 모두 [+어른]의 자질을 가져야 하지만 ‘허소체’에는 그런 제약이 없다. 다시 말해, 전남방언의 ‘허소체’는 [-어른]의 말할이가 [-어른] 의 상대에게 쓸 수 있다. ‘해라체’의 쓰임은 중앙어와 전남방언이 모두 동일하 다. [+낮음]의 위계에 있는 상대에게 [-대우]의 상황에서 쓰는 말투인 것이다. 네이버 지식in - www.naver.com.
남도에서는 손아래 사람은 물론 손위 사람에게 ‘하소’ 또는 ‘했는가’라는 말을 많이 썼 다. 이를 두고 다른 지역에서는 손위 사람에 대한 하대 표현이라고 말하는 이도 많았 으나, 이는 ‘자네’라는 말처럼 상대를 낮추는 말이 아닌 존중하고 높여 부르는 표현 이며 자식이 엄마에게 ‘하소’, ‘했능가’라고 표현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한새암 외, 『전라도 우리 탯말』,문틈, 2006, p81.
예문) 이것은 자네가 하소. (이것은 당신이 하세요.)
형, 밥 묵었능가? (형, 밥 먹었어요?)
엄니, 나 밥 좀 주소. ( 엄마, 저 밥 좀 주세요.)
이 밖에도 ~해부요, ~한다요, ~겠소? 등이 있다.
예문) 그것을 금방 한다 해부요. (그것을 금방 하신다 하세요)
갖다 준다 안 하요. (갖다 줄게요.)
집에 제겠소? (집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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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4.04.09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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