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방법론 최종 연구 보고서 [부모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자녀의 학업 수준이 높을 것이다. ]

소개글

사회과학 방법론 최종 연구 보고서 [부모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자녀의 학업 수준이 높을 것이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소개
Ⅲ. 문헌조사
(1) 실태
(2) 해결방향
(3) 해결책
Ⅳ. Data and Methods:
(1) 대안
(2) 실태
Ⅴ. 참고문헌
Ⅵ. 참고 기사∙자료 원문

본문내용

35세가 되었을 때의 희망 직업에 대해 알고 있을수록, 자녀의 성적도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학생의 경우 부모가 자녀의 개인적 고민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성적 상위권에서는 53.0%로, 중위권의 45.8%, 41.6%였으며, 부모가 자녀의 희망 전공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71.8%, 61.2%, 51.3%, 부모가 자녀의 35세 시점의 희망 직업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70.2%, 56.5%, 하위권 43.1%였다.
한편 성적이 좋은 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의 경우 평준화에 대한 반대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중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의 경우, 고교 평준화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성적상위권에서 36.0%로 나타나, 중위권의 16.0%, 하위권의 13.3%에 비해 각각 20.0%p, 22.7%p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적으로 대표성 있게 표집된 중학교 3학년, 실업계·일반계 고교 3학년 학생 각각 2000명과 이들 학생의 학부모, 담임선생, 학교행정가(교감 등)를 조사한 것이며, 향후 이들이 노동시장에 나가 만 29세가 될 때까지 10여년 이상 추적 조사할 예정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교육고용패널 조사 결과
청소년자활지원관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역사회 빈곤가정 청소년의 생활실태와 자립욕구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된 설문조사는 전국 28개 청소년자활지원관을 통해 5천명의 빈곤가정 청소년(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는데 3,288명이 설문에 답했다.
학교성적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43.2%가 자신의 학교성적을 ‘중하’라고 답했다. 이는 일반 청소년의 60% 이상이 ‘중상’이라고 응답한 것과 비교된다. 가정형편과 학교성적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국가청소년위원회 <청소년백서>, 2006년
http://happynanum.tistory.com/58
2. 대안 관련
부모의 교육수준과 경제적 지위가 수학성취에 미치는 효과의 크기는 부모관여가 수학성취에 미치는 총 효과의 크기보다 작게 나타났다. 부모관여는 부모의 노력 여하에 따라 자녀의 학업 성취에 보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육활동 변수로서 Coleman(1988)이 제시한 '사회적 자본'의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한국교육 제32권 제4호 학술논문, 2005
고등학생의 수학성취도와 가정배경 요인의 구조적 관계 분석 -
한인가정상담소 마가렛 김교장은 학부모 대상 청소년 문제 세미나를 개최하여“학부모의 학력, 학교 교사들의 가르침, 가정환경/분위기 등이 있지만 무엇보다 ‘부모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연하였다.
- 2010 - 04-23 기독일보 지재일 기자 -
부모가 자녀에게 관심이 많을수록 자녀의 성적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부모가 자녀의 개인적 고민에 대해 알고 있거나, 자녀의 희망 전공 및 35세가 되었을 때의 희망 직업에 대해 알고 있을수록, 자녀의 성적도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학생의 경우 부모가 자녀의 개인적 고민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성적 상위권에서는 53.0%로, 중위권의 45.8%, 41.6%였으며, 부모가 자녀의 희망 전공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71.8%, 61.2%, 51.3%, 부모가 자녀의 35세 시점의 희망 직업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70.2%, 56.5%, 하위권 43.1%였다.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채창균 박사 4월에서 8월까지
한국교육고용패널(KEEP)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
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02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 응시한 학생을 조사한 결과 고교생의 경우 부모와 학교 공부에 대해 전혀 이야기하지 않은 학생의 영어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28.6점이었지만 거의 매일 대화하는 학생의 평균 점수는 48.8점으로 20.2점이나 차이가 났다. 일상적인 대화를 전혀 하지 않는 학생의 영어 평균 점수는 29.8점이었지만 거의 매일 대화하는 학생의 평균 점수는 40.9점이었다.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자녀의 학업성취도가 높았다. 아버지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고교생의 수학 평균 점수는 27.1점이었지만 아버지가 대학원을 졸업한 고교생의 평균 점수는 54.1점으로 두 배가량 차이가 났다.
- 동아일보 2004년 4월 13일 홍성철 기자 -
부모와의 자녀의 의사소통 방식과 빈도가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들에 의하면 부모와 긍정적이고 우호적이며 적극적 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고 지각할수록 청소년 자녀의 학교적응이 잘 이 루어진다고 보고한다. 또한 의사소통 방식 뿐 아니라, 의사소통 빈도 및 대화시간 역시 학교적응과 유의미한 관련을 가지고 있었다. 즉, 부모와 의 사소통 빈도가 높고 대화시간이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버지와의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보고 된다.
둘째, 부모가 자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경우 청소년 자녀는 학교생활에 긍정적 적응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부모로부터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은 청소년 자녀의 높은 자아존중감과 학업적 성공, 적절한 도덕적 발달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반면, 부모로부터 거부당한다고 느끼거나 자녀에 대한 부모의 적대적 태도는 청소년의 낮은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친다
-한국 청소년 연구 (2005), 청소년 학교 적응에 대한 가족요인의 영향, 강유진, 문재우 -
다이안 히콕스가 지은 ‘학교성적 끌어올리기’라는 책의 82페이지를 보면 “자녀는 분노라는 부정적인 관심일지라도 부모의 관심을 원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떨어진 성적으로 실망에 젖어 있지 말고 재미있게 함께 놀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계획할 경우 자녀의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2만 명이 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치원서부터 초등까지를 분석한 결과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고 집에서 모국어를 쓰고 부모가 학부모회 활동 등을 통해서 학교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집에 책이 많았을수록 학교 성적이 잘나온다.
Steven D. Levitt, 괴짜경제학

키워드

사회과학 방법론 최종 연구 보고서 [부모의 교육정도,   부모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자녀의 학업 수준이 높,   사회과학 ,   교육정도,   문헌조사,   해결방향,   사회과학 방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