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지휘와 리더십의 개념(정의), 리더십이론, 섬기는 리더십(서번트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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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쉽) 지휘와 리더십의 개념(정의), 리더십이론, 섬기는 리더십(서번트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휘와 리더십

Ⅰ. 지휘

Ⅱ. 리더십

1. 리더십의 정의
2. 리더십 이론
3. 섬기는 리더십(서번트 리더십)

본문내용

마지막 유언과 같은 메시지이다. 상황인 즉,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에 대
해 예언하시는 가운데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다음과 같이 구하게 된다. '나중에 예수
님이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되면 각각 그 우편과 좌편에 저희를 암게 해 주십시오"라고.
이에 다른 열 명의 제자들이 그들에게 몹시 분한 감정을 표출하게 되는데, 이상해진 분위
기를 가라앉히고 제자들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한편 하늘나라의 진리를 알려주시기 위해
이 역사적인 말씀을 남기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온 인류에게 남겨 주시고자 하였던 메시지는 '이 세상의 지도자들이여, 부
하들을 진실로 사랑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르고 할 일을 완
수해 낼 것이다'라는 사람의 리더십이 아닌가 한다. 이는 구약성경 역대기하 10장 7절,
'왕이 만일 이 백성을 후대하여 기쁘게 하고 선한 말을 하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라'는 말씀과 연계된다.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어떻게 이 백성을 교도하는 것이 좋을까? '라고 그 부친 솔로몬을 모셨
던 장로들에게 물었을 때 그들이 대답한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호보암은 이스라
엘 백성들에게 이와 반대로 행하여 결국 신하와 백성들로부터 저버림을 받아를겨나는 신
세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한편 최근에 들면서 팀제조직의 도입과 함께 수퍼리더십(super-leadership)의 관점에꼰
예수님의 리더십이 조명되고 있다. 수퍼리더는 부하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리더십(self-
leadership)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개발시켜주는 동시에 형성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준다. 그러므로 그는 부하들에게 최대한 자율권을 부여하고 자신은
지배자나 감독자가 아니라 상담자와 코치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리더는 첫째, 모
법적인 행동을 통해 부하들에게 역할모델을 제시하는 셀프리더(self-leader)가 됨으로써
자연스레 자신의 행동을 학습하도록 한다. 둘째, 부하들을 셀프리더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부하들 스스로 목표를 설정케 하고 그것을 달성코자 하는 의욕과 책임감을 심
어준다. 셋째, 부하들의 자발적 활동을 격려하고 자극할 수 있는 자율적인 조직시스템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자율성을 용인하는 분위기뿐만 아니라 그것을 고무하는 여건이 조성
되어져야 한다. 이상의 내용들은 예수님께서 어떻게 제자들을 훈련하고 가르치쳤는지를
살펴보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과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을 때, 제자들을 불러
모아 팀을 결성하셨다. 이 팀제야말로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과업
을 수행해 나가는 데 토대가 된 조직시스템이다. 요즘은 '조직'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자연스레 '팀'이란 말이 겪어 나오는데, 팀제도하에서는 전통적인 피라미드조직에서 사용
되던 명령, 복종, 감독, 권위보다 자율성, 개성, 위임, 능력개발, 창의성 등이 강조된다. 현장
에서 직접 사용해 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이 팀제도야말로 구성원들의 능력과 헌신을 조
직의 목표달성에 가장 많이 끌어들일 수 있는 제도임을 인정하고 있다. 바로 이 팀 제도를
예수님께서는 이미 2천년 전에 직접 창안하시고 활용하셨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모아 팀을 결성하신 후 가장 먼저 하신 일은 모법을 보이시는
것이었다. 요한복음 13장에 보면 유월절 전에 당신이 세상을 떠나 하늘 아버지께로 돌아
가실 때가 이론 줄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저녁을 먹는 자리를 마련하셨다.
그리고 저녁을 잡수시던 자리에서 홀연히 일어나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가져다 허리에
두르신 다음 몸소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발을 다 벗
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자리에 암으신 다음 제자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
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올으
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너희
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
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여기에서 우리는 '모름지기 상전은 종보다 큰
자임이 분명하지만 예수님의 제자가 된 상전들은 그 종들의 발을 첫기고 섬겨라. 그리하
면 그 종들이 너희들에게 복된 행동으로 보답할 것이다.'라는 본보임의 메시지를 읽을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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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4.05.13
  • 저작시기2014.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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