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증 & 심근협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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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근경색증 & 심근협심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적인 약제이고 과민반응이나 위장관 출혈과 같은 금기사항이 없는 한 모든 심근경색 환자에게 즉시 투여를 시작하고 지속시켜야 한다.
② 항응고제
경구 항응고제 투여가 사망률, 심근경색 재발 및 뇌졸중의 발생을 감소시키지만 출혈발생 위험성과 아스피린의 효과 등으로 인해 ① 좌심실내 혈전이 발생되어 전신 색전의 위험이 높은 광범위한 전벽 심근경색 환자와 ② 심근경색 후 지속적인 심방세동 환자에게만 적응이 된다.
헤파린 투여로 시작해서 경구 항응고제로 수개월간(최소 3 개월) 지속한다. 출혈의 위험이 있는 경우와 약물 투여 및 추적 관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는 투여하면 안 된다. warfarin 투여 용량은 프로트롬빈(prothrombin)시간으로 INR (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이 2~3 사이로 유지되도록 한다
③ 베타 차단제
베타 차단제 투여로 사망률의 전체적인 감소는 14~40%인데 일반적으로 심근경색 후 1년 내의 사망률을 25% 정도 낮추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사도 감소시키고 비용도 적은 편이어서 금기 사항만 없다면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심박수 감소가 베타 차단제에 의한 예방효과의 주된 기전이므로 내인성 교감신경 흥분작용이 있는 베타 차단제는 피해야 한다.
베타 차단제 투여에 대한 금기사항으로는 현증의 심부전, 폐쇄성 호흡기 질환의 동반, 인공 심박기를 지니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제2도 및 제3도 방실차단 및 동기능 장애 등이다. 보상이 되어 있는 심부전의 상태나 무증상의 좌심실 부전은 베타 차단제 투여의 금기사항이 아니다.
심근경색증시 입원기간 중이나 퇴원 후 투여를 시작하는데 급성 심근경색 후 혈역학적으로 안정되고 방실전도장애나 서맥(분당 50회 이하)이 동반되지 않으면 가능한 한 빨리 (12 시간이내) 정맥주사나 경구로 투여를 시작하여 장기간 지속하여야 한다. 최소한 1~2년 투여하되 사망이나 심근허혈 발작의 위험이 높은 경우는 계속 투여하도록 한다.
④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는 후부하를 감소시켜 좌심실 기능 장애를 감소시키고 심실 확장과 심부전의 진행을 늦추거나 정지시킨다. 심근경색의 범위가 크고 심한 환자들에게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좌심실 구혈율이 40% 이하, 심부전, 혹은 전벽 심근경색인 환자들에서 퇴원 후 유병율과 사망률의 감소를 나타내므로 지속적으로 투여하도록 한다.
저혈압, 양측 신동맥 협착, 중증의 신부전과 같은 심각한 금기 사항이 없는 환자들에게 입원 후 12시간이내에 투여를 시작하여 최소한 4~6 주는 지속하여야 한다. 사망률은 19~27%까지 감소되었으며 심부전의 발생 빈도 뿐 아니라 허혈 증상의 발현 빈도도 감소하였다.
⑤ 지질 강하제
LDL콜레스테롤만 상승되어 있는 경우에는 HMG-CoA환원효소 억제제로 치료를 시작하고, LDL콜레스테롤 증가와 HDL콜레스테롤 감소를 보이는 환자에게는 니코틴산 유도체의 투여를 고려하여야 하는데 최소한 25% 정도는 부작용을 견딜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담즙산 결합수지도 효과가 입증되어 있으나 소화기계의 부작용이 많아 2차 선택제로 간주되고 있다. 피브린산 유도체는 효과가 입증되어 있지 않지만 HDL콜레스테롤이 낮고 중성지방이 월등히 상승되어 있는 경우에 투여할 수 있는 약제이다.
⑥ 에스트로젠 보충요법
심근경색 후 환자들에게 에스트로겐 단독이나 프로게스테론 병합요법으로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나 일부에서는 심근경색 발생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1년 이내에는 이환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혈전색전증의 위험이 3배나 증가됨을 보고하여 아직 정확한 결론은 내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⑦ 칼슘 통로 차단제
정상 심근기능을 지닌 심근경색 후 환자들에게서 칼슘 통로 차단제의 효과를 보고한 일부 연구들이 있으나 현재로서는 심근경색 재발 방지를 위하여 칼슘 통로 차단제를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고 있지 않다.
베타 차단제, 아스피린,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와 같은 효과적인 약물이 있으므로 칼슘 통로 차단제는 난치의 협심증 환자들에 국한하여 투여해야 하며, 이러한 경우에도 작용 시간이 긴 제제나 최근 개발된 제제를 투여하도록 한다.
급성 심근 경색증 환자를 위한 특수 간호 사항
- 계속적인 감독과 모니터링, 전문간호, 즉각적 응급 치료가 가능해야함
- 손상된 심장에 산소화를 돕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24시간 동안 절대안정 해야함
- 반좌위를 취해줌 : 횡격막이 하강되어 폐의 확장과 환기를 증진시키고 심장으로의 정맥 귀환을 감소시켜 폐울혈을 예방함
- 침상옆 변기를 사용하고 중증 대상자는 유치도뇨관을 삽입
- 매일 colace를 구강투여 : 장운동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와 이로인한 긴장을 감소시킴
- 처음 48시간 동안은 유동식을 주고, 지나치게 차거나 뜨거운 음료는 피하도록 함 : 적은 양의 부드러운 음식은 소화를 도우며, 극히 뜨겁거나 찬 음료는 미주신경을 자극하여 부정맥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 진통, 진정제 투여 : 경색으로 인한 통증은 강한 약제를 요구함
- 급성 심근 경색증의 경우에 신체적, 정신적 안정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므로 진통제, 진정제, 최면제로 통증과 두려움, 불안을 경감시킴
- 심근경색증에서는 혈액내 산소분압이 감소되므로 산소를 공급함 : 산소는 호흡곤란, 흉통, 쇽, 창백증, 폐수종을 경감시킴
- V/S은 1-2hr마다 체크함 : 급성 심근 경색은 24시간 후에는 염증 반응으로 체온이 상승됨
- 심전도 모니터에 12lead를 유지시켜 놓고 계속적으로 감시함. 리듬과 박동수, 심실 조기 수축 여부를 2hr마다 48hr동안 관찰함
- I/O 측정, 유치도뇨관 카테터로 소변 배설량과 비중을 1-2hr마다 측정함
- 정맥으로 수액공급 : 응급약을 IV injection 할 수 있도록 line을 항상 유지
- 진단을 위해 3일 동안 혈청효소 측정
◀참고문헌▶
서문자 외, 2004, 성인 간호학 下(Ⅲ), 수문사, p.1492-1508
전시자 외, 2001, 성인 간호학 上(2), 현문사, p.119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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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8.22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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