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미술과 도상 - 고딕양식 샤르트르 성당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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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미술과 도상 - 고딕양식 샤르트르 성당에 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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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러한 형식으로 그려진 마리아를 ‘세데스 사피엔시애’ 즉, ‘지혜의 자리’라고 부른다. 머리에 관을 쓴 마리아는 하늘의 여왕으로 그려져 있다. 그런데 아기를 안고 있는 마리아의 표정이 다소 어둡다. 이는 전형적인 마리아의 얼굴 표정인데, 장차 아들의 죽음을 예고하는 복선이다. 맑은 하늘색의 옷을 입고 있는 마리아, 이와는 대비되게 그 배경은 붉은색으로 처리되어 있다.
샤르트르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공방은 프랑스를 넘어 영국과 독일까지 그 유명세를 떨쳤다. 1210년에서 1250년, 비교적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기 때문에 샤르트르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대체로 그 양식에 있어서 통일성을 보여준다. 모두 146개의 창에는 무려 1359의 주제가 묘사되어 있다. 이 중에 55개의 창들은 비교적 낮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좁고 긴 이 창에는 칼 대제를 비롯해 성인들의 일생이 그려져 있다. 이밖에 서쪽 파사드와 남북 익랑의 파사드에 설치된 장미창들은 그 직경이 13.35미터에 달하며, 이들은 각각 ‘최후의 심판’, ‘마리아를 찬미’ 그리고 ‘그리스도를 찬미’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참고문헌
[중세 미술과 도상]
지은이: 임영방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부
  • 가격1,3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4.09.11
  • 저작시기2014.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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