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체제치료 [아들러학파 가족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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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 발달과정, 가족의 정신 질환의 영향에 있어서의 흥미는 모두 개인과 가족이 삶을 구조화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중요한 관점으로 받아들여진다. 사회구조주의의 새로운 접근으로 안델슨의 반영집단, 안델슨과 굴리시안의 언어적 접근, 와이트와 엡스톤의 이야기식 접근, 바이너-데이비스, 인수 김, 스티브 디 샤저의 해결-지향적 치료가 있다.
1)중요개념
.협동작업과 권력부여: 내담자의 관점, 자원, 독특한 경험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으로 대화에 참여한다.
.삶에 대한 자신의 서술: 인간은 “의미를 만드는” 존재로, 언어와 이야기로 표현한다. 이러한 점에 가족은 의미 있는 체계다.
2)심리상담/치료목표-새로운 선택의 창조나 발견, 가족이나 개인의 독특한 해결책의 공동-개발을 촉진시키는 관점이나 강조점을 확장하고자 한다.
3)심리상담/치료자의 역할-이들은 사회구조주의 모형을 활발한 촉진자로 이용한다. 이들과 내담자의 상호작용은 협동작업, 깊은 동정, 반영, 발견으로 특징지을수 있다.
4)기법-열린 마음으로 청취하기, 차이를 만드는 질문, 재구조화와 구체화, 대안적 이야기와 재창작
*결론: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대안적 지식 자원의 포스트 모던 구조가 가족 심리상담/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패러다임 변천의 하나로 보인다. 인간의 본질과 진리에 대한 탐구, 즉 자기의 창조는 삶의 이야기로 대치된다. 다양하고 다중적인 체제와 아는 것과 아는 사람간의 통합/협동 작업은 관점과 선택을 확대하는 이러한 새로운 사회적 움직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8. 가족치료 모형의 통합
구르만과 크니스컨은 다양한 접근으로부터 기법과 개념을 통합하기 위한 지침으로서 이론적 기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향상된 치료를 유도할 것이다. 한나와 브라운은 이론적 지향을 완고하게 고수하는 것은 치료효과를 제한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통합적 접근은 훈련 초기에 시작될 수 있으며, 접근들간의 유사성을 강조하고, 가족들이 변화하는 방식의 공통적 요소를 확인함으로써 개발될 수 있다고 하였다. 니콜스와 슈바츠는 가족치료는 통합을 향해 나아간다고 하였다.
결론적으로, 가족치료는 체제적 접근의 가장 큰 공헌 중의 하나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특별히 역기능적인 것으로 책임전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족은 확인 과정을 통해서 힘을 얻고 상호작용 성향을 설명한다. 가족 내지 가족 구성원의 한 사람에게 변화가 생긴다면 많은 영향의 체제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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