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결교(The Holyness Church, 聖潔敎)와 웨슬리신학 - 한국성결교회의 역사, 웨슬리안 신학으로서의 한국 성결교신학, 사중복음신학으로서의 한국 성결교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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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성결교(The Holyness Church, 聖潔敎)와 웨슬리신학 - 한국성결교회의 역사, 웨슬리안 신학으로서의 한국 성결교신학, 사중복음신학으로서의 한국 성결교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국성결교회의 역사

2. 웨슬리안 신학으로서의 한국 성결교신학

3. 사중복음신학으로서의 한국 성결교신학

본문내용

을 보내심도 만물을 생명 가운데 충만케 하기 위함이다. 죄악과 거짓으로 죽음의 세력이 역사하는 현실에서 중생의 복음은 진실로 생명의 신학을 가능하게 한다. 모든 영혼은 중생의 복음을 믿음으로 참된 생명의 인생을 출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생명의 공동체 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성령의 사역에 참여하는 특권과 동시에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중생의 신학은 오늘의 세계와 역사에 생명의 문화를 창조하기 위하여 생명의 신학을 전개하는 신학을 감당해야 한다.
성결은 성령세례로 이루어지는 참된 사랑의 탄생이다. 성결론의 핵심은 결국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과 인격의 완성에 있다. 성결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개인의 인격에 임재함이며, 그로써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 거룩한 영은 개인만이 아니라 성도의 공동체에도 현재적으로 임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움과 분열의 세력이 지배하는 현실에서 성결의 복음은 진실로 ‘사랑의 신학’을 가능케 한다. 성결의 은혜야 말로 성서 전체가 기다리는 성령의 진정한 열매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결의 신학은 오늘의 실존 가운데 사랑의 문화를 창조하는 사랑의 신학을 전개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신유는 하나님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참된 회복의 역사이다. 이 회복의 역사는 병든 몸의 고침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적, 사회적, 문화적, 영적, 질병에 의해 파괴된 모든 현실에 대한 구원과 회복을 포함한다. 생명을 지닌 모든 정신적, 문화적, 역사적, 육체적 존재는 언젠가는 쇠약해지고, 깨어지고, 소멸한다. 오늘날 실존하는 모든 자연, 문화, 역사, 인류, 심지어 하나님의 자녀들까지도 고통 가운데 신음하고 있다. 이러한 때 신유의 복음은 이 세계의 고통을 하나님의 손으로 치유하는 '회복의 신학'을 가능케 한다. 그러므로 신유의 신학은 파괴의 힘이 지배하고 있는 오늘의 생태계 가운데 회복의 문화를 창조하는 회복의 신학을 전개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재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의로 심판하시기 위해 피조물의 역사에 다시 오시는 사건이다. 이 땅 가운데 진리로 주장되어온 모든 학설, 이론, 종교, 윤리, 가치, 세계관 등이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통해 그 빛 가운데서 진실과 거짓으로 나뉘는 공의로운 심판의 역사가 있을 것이다. 진리의 이름으로 포장되었던 모든 위선들이 드러날 것이며, 불의로 인해 박해를 받았던 모든 자들의 의가 만천하에 밝혀지게 될 것이다. 이로써 진정한 세계평화와 역사의 완성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재림의 복음에 기초하여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모든 분야에 '공의의 신학'이 전개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재림의 신학은 불의의 힘이 세력을 더하고 있는 오늘의 역사 가운데 공의의 문화를 창조하는 공의의 신학을 전개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와 같은 사중복음신학은 기존의 어떤 교리적 체계 안에 개념으로만 정의되는 것을 거부하고 체험적인 자리에까지 나아가 온전한 구원을 일으키는 때 비로소 우리는 그것을 사중복음신학이라 부를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이 넷이 아니라 하나요, 하나의 몸 안에서 유기적으로 생명, 사랑, 회복, 공의의 능력을 발휘하는 복음으로 드러나야 한다. 사중복음신학은 특별히 재림의 빛 아래서 종말론적인 선교의 긴급성을 유지함으로써 성결의 은혜를 사모하는 거룩한 교회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데 그 역사적-신학적 사명이 있다.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이 밝힌 중생의 진리와 18세기 웨슬리의 성결과 19세기 웨슬리안 성결운동을 통해 세워진 신유와 재림의 통전적 진리에 입각하여 세계교회와 인류에게 온전한 구원의 복음을 밝히는 사명이 성결교신학에 위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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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4.10.07
  • 저작시기201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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