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과와 타 교과목과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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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정교과와 타 교과목과 비교 분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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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정교사의 역할이라 생각된다.
가정교사의 책상에는 다른 여러 과목의 책이 꽂혀 있어야 한다는 교수님의 과목들 관련성에 대한 설명이 들어맞는 부분이다.
<사회문화와의 관련성>
사회 문화 교과에서는 가정과는 달리 의복 자체의 기능이나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 그리고 한복을 올바르게 입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다. 의복을 가지고 자신의 교과의 주제에 알맞도록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과거 백정들이 입는 옷을 가지고 신분의 차이를 나타냈다거나 결혼식 때 입는 예복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융합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유행이란 개성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한 사회의 대중문화를 잘 드러낸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사회와 가정과의 교과의 중복 차원에서 볼 때 완전한 중복이라기보다는 의복이라는 소재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복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학생들에게 길러 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칠 때 이러한 점들을 언급해 준다면 학생들의 종합적인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미술과의 관련성>
가정은 실생활에 적용되는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과목이다.의,식,주의 기본내용을 토대로 하는 동시에 다른 교과의 중복성 여부에 대한 교사의 차별성 있는 질적인 검토를 필요로 한다.의생활 영역의 옷 만들기와 옷 입기 부분은 미술교과의 디자인의 원리와 중복되는 이론이 비슷하며,7차 교육과정의 탐구활동 부분은 가정교과를 벗어나 다른 과목의 지식이 응용되는 영역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게 옷 입는 방법에서 고려되는 색과 선의 요소들은 미술교과의 조형의 원리와 명도,색상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공통성이 있다.
교사가 이 단원을 지도할 때 미술 디자인의 요소만을 강조하다 보면 가정교과의 전문성이 결여되며 다른 교과시간에 배운 내용을 또 다시 학습한다는 느낌과 시간을 낭비한다는 느낌을 학생들이 가질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중복되는 이론은 교사가 보충자료나 읽기자료로 부가적으로 활용하거나 이에 연계된 부분은 숙제나 활동으로 내주는 긍정적인 방법도 좋을 것 같다.그러면 가정 수업시간에는 가정 고유의 교과 내용에 충실한 수업이 집중적으로 될 수 있을 것 같다.가장 중요한 지도는 이 단원의 궁극적인 학습목표는 올바른 의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은 가정교과에서만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인식시켜야 할 것 같다.
타 과목과의 중복성을 살펴보았을 때 학생들을 가르치려면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교과에서 공통적인 통칙이나 원리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컨대, 가정과목의 한복의 특징에 대한 것을 가르치려면 미술 과목의 우리 민족 특유의 조형감각을 함께 지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내용을 서로 상관시키는 형식은 교육과정의 극단적인 분할을 막고, 단편적인 내용의 학습을 지향하며, 각 과목간의 연관성을 살린다는 면에서 가치가 인정됩니다. 그러나 단점을 생각해본다면 초등학교보다 중등학교의 경우는 과목 담당 교사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중복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인위적인 관련으로 내용을 모호하게 할 가능성과 내용 중심의 학습만 일관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게 일차적 과제인 듯합니다. 학생들의 흥미유발과 독특한 수업을 위해서 타과와의 연계수업은 괜찮으나 초등학교나 사회과목처럼 중복되는 내용을 통합교육화한다면 어느 한 과목에 치우칠 것이므로 그 고유과목의 정체성은 사라질 것 같습니다. 또한 세부적인 목표는 달라서 차별화교육을 하되 연계된 과목을 참고로 부연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도 타 과목의 보충설명을 일부 해준다면 중복성의 단점인 많은 시간투자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중복현상으로 인한 많은 시간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지식수준이 높아야 하며 각 과목 교사들이 “통합교육 연수”시간을 가져 서로의 지식을 주고받은 후 학생들에게 과목의 보충학습으로만 접근한다면 단점도 완화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면 종합교과로써의 가정교육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으므로 다른 교과와의 관련성 및 학습경험의 연계성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
<기술과의 관련성>
옷 만들기와 재활용 부분 중 의복을 만드는 과정에서 본을 뜨는 과정이 있는데 사람 치수를 재어서 도면에 나타내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서 도면을 그리는 과정이다.이 과정은 기술에서 물체를 도면에 나타내는 방법에서 도면그리기와 내용이 중복된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기술교과에서 다루는 도면 그리기의 경우는 여러 가지 존재하는 물체를 도면에 그리는 것이고 가정의 경우 의복제작 과정에서 본뜨기와 바느질,재봉틀을 이용한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익히고자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는 점과 창의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 할 수 있다느 차별성이 있다.이렇게 자신의 개성에 맞게 옷을 디자인해서 입어 봄으로써 자신의 개성표현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을 줄 내용으로 가정과에서 다루어지는 것이 합당하다.
<국어와의 관련성>
국어과와 가정과의 교과적인 중복성은 우선 주제에 대해서 중복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가정과의 경우에 있어서는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우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국어과의 경우에 있어서는 이를 고전을 우리의 실생활과 관련시켜서 우리 조상들의 가치를 배우게 하며 이를 얻기 위해서 토론의 방법을 이용하여 가장 좋은 결과의 모습 그리고 각 고전끼리의 공통점 차이점을 배우게 하였다. 이를 가정과에 적용시키기에는 가정과의 의생활의 영역에 조금은 부합하지 않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목표는 우리 조상의 가치를 얻는 것에 비슷하지만 가정과의 경우에는 가르치는 방법에 있어서 차이점을 두어야 하며 특히 의복의 경우에는 시침질, 재봉질, 세탁 등 실습분야를 늘리는 것이 우리의복의 역사, 가치를 배우는데 국어와 마찬가지로 교사가 토론, 고전의복을 연계시켜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습득시킬 수 있도록 하는 교사의 역할을 하는 것도 바람직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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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28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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