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무의료 기업(3M, 쓰리엠), 미국 청바지 기업(리바이스), 미국 기업(코카콜라), 미국 자동차 기업(제너럴일렉트릭, GE), 미국 반도체기업(인텔), 미국기업(마이크로소프트, MS), 기업(AOL), 미국 기업(코닝)

소개글

미국 사무의료 기업(3M, 쓰리엠), 미국 청바지 기업(리바이스), 미국 기업(코카콜라), 미국 자동차 기업(제너럴일렉트릭, GE), 미국 반도체기업(인텔), 미국기업(마이크로소프트, MS), 기업(AOL), 미국 기업(코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미국 사무의료 기업(3M, 쓰리엠)

Ⅱ. 미국 청바지 기업(리바이스, Levi's)

Ⅲ. 미국 탄산음료 기업(코카콜라, Coke)

Ⅳ. 미국 자동차 기업(제너럴일렉트릭, GE)
1. 글로벌화
2. 서비스

Ⅴ. 미국 반도체 기업(인텔, Intel)

Ⅵ. 미국 컴퓨터소프트웨어 기업(마이크로소프트, Micro Soft, MS)

Ⅶ. 미국 인터넷서비스 기업(AOL)
1. death and birth
2. billy's beginnings
3. another run around the rose bush
4. Swan dive to belly flop
5. Good Bye To all that

Ⅷ. 미국 유리세라믹제조 기업(코닝)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에 가담하였다. 이 현상은 현재의 인터넷 시장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3. another run around the rose bush
Von Meister는 아랑곳 않고 또 다른 생각에 사로잡혔다. 직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우리가 앞서 배워왔던 것,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 왔던 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Von Meister는 그가 창조해 왔던 아이디어를 새로운 시류에 맞춰 재결합하는 것을 강조했던 것이다.
\"당신의 기술을 음악 대신 비디오 게임에 접목시키면 어떻겠소?\" Warner의 이사가 새로운 제안을 하였다. 당시 비디오게임시장은 붐을 이루는 때였다. 그러나 워너 자회사의 이사인 Atri는 \'Atritel\'이라는 운송 시스템을 이미 운영하고 있었고 Von Meister의 동업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 그러나 Von Meister는 아무런 고민 없이 \'GameLine\'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로 그의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긴다. Atritel에 비해 Von Meister의 GameLine은 비디오 게임 뿐만 아니라 software, news, e-mail, chat, tickets, resevation, 그리고 모든 종류의 인간이 원하는 정보를 더하고자 한다는 것에 강점을 두었다.
4. Swan dive to belly flop
Warner의 대표는 Atri 지사로부터 많은 액수의 손실이 있었다는 것을 발표했고 이는 게임 개발자들을 불안하게 하였다. 하지만 1983년 7월에 오픈한 \'Game Line\' 서비스에게 이러한 소식은 아무런 자극제가 되지 못했다. 미국의 모든 소년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서 \'Game Line\'으로 북적댔다. 당시 Game Line은 터미널 하나를 구입하는데 $59.95였으며 가입비가 $15. 한 세션당 $1 이었다. 이러한 붐에 편승해Von Meister는 \'SprotsLine, InfoLine, StockLine, MailLine,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소개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임시장은 점점 죽어갔고Game Line의 사업성도 점점 기울어 갔다. 투자자들은 Von Meister를 불신하기 시작했고 Game Line의 시장 점유율은 급격히 덜어졌다.
5. Good Bye To all that
Game Line을 접은 후 Von Meister은 빚더미와 함께 알콜 중독을 얻게 되었다. 재활 병원에서 요양을 하였지만 급기야 \'암\'선고를 받게 되었다. \'1달\' 이라는 선고를 받고도 Von Meister는 팩스기와 컴퓨터를 결합하여 정부 문서를 운송하는 새로운 시스템 연구에 매달렸다.
이러한 Von Meister의 노력은 AOL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의 시초가 되고 온라인 서비스 산업의 아버지 역할이 되었다.
Ⅷ. 미국 유리세라믹제조 기업(코닝)
NYT 6월 13일자 Business Day section은 〈코닝의 새로운 제품(New Wares for Coming : As Company Gives Up Dishes, Its Hometown Grows Anxious)〉이라는 제목 아래 코닝사의 업종전문화에 관한 기사를 싣고 있다. Photomics란 광섬유관에 신호를 쏘는 레이저, 증폭기 등의 장비를 말한다. 최근 코닝사는 Photomics에 집중투자하고 또 전문화하기 위해서 기존 사업체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다. 작년에 코닝은 의료테스트 회사 및 연구실험실을 매각하였는데, 이제 다시 작년에 매출 6억 30만 달러 규모의 주방기기 division을 매각키로 결정한 것이다. 낡은 사업부분을 처리해버리는 것은 최근에는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Rockwell International은 항공 및 자동차 부문을 포기하였으며, Westionghouse는 사업종목을 분리하려고 한다.
코닝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대도시에 자리잡은 다른 회사와는 달리 이 회사가 뉴욕 주 코닝 시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 11,900명이 대부분 코닝사와 연관되어 있는 이 코닝 시는 주방기기 division의 매각에 당황해하고 있다. 코닝사는 주방기기 업종을 계속하여 주민들의 직장을 그대로 유지해줄 업체에 공방을 넘길 것이라고 약속하고 또 설립자의 후손인 Houghton씨가 주민 설득에 나서기도 했지만, 주민들의 불안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코닝사가 이런 힘든 결정을 내린 것은 연 30%이상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광섬유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코닝사와 그 주 경쟁자인 Lucent Technologies는 광섬유 및 테이블 수요에 대응하기에 분주하다. 이들은 시장주도를 위해서 새로운 케이블, 증폭기 등 기술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레이저를 발명한 벨연구소를 흡수한 Lucent Technologies는 레이저 기술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코닝사는 광섬유가 더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주장한다. 어쨌든 이 시장은 급팽창하고 있으며, 코닝사의 주식은 계속 급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라믹을 발명한 코닝사는 세라믹 제품 개발과 액정화면용 유리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코닝사의 주방기기 division 매각 결정을 단순보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배경으로 Photomics 산업의 현황과 전망, 주식시장의 반응, 코닝 시 주민의 반응, 코닝사의 다른 주력 생산 등을 입체적으로 보도한다. 기업보도의 한 모범이라고 할 것이다. 또한 대기업의 업종 전문화가 과제인 우리 경제에 코닝사의 단호한 전략이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을 것이다.
참고문헌
1. 공영일(2010),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사업 동향과 전망,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 김수현(2005), 혁신 기업 3M의 성장 이니셔티브(Initiative)에 대한 연구, 서강대학교
3. 노혁준(2006), 소프트웨어 결함과 제조물책임보험 : 미국 AOL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손해보험협회
4. 오희선(2004), G감성에 따른 브랜드 퍼스낼리티에 관한 연구 : 리바이스를 중심으로, 한국의류산업학회
5.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2000), 미국 대기업의 변화 : GE의 사례, 한양대학교
6. 황성현(2006), 인텔(Intel)의 멘토링 운영사례, 한국인사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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