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 관계

소개글

형제 자매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형제자매의 개념과 의의
2.형제자매 간의 상호작용
3.형제자매관계의 가족적 특성
4.형제자매간의 역할
5.결혼 이후의 형제자매 관계


♱ 형제간 갈등 사례 1 ♱
♱ 형제간 갈등 사례 2 ♱
♥형제간 우애 사례♥
☀형제간 우애를 나타나는 고사성어☀
♣형제자매 간의 우애를 위한 8계명♣


[☀별첨☀]
1. 형제자매 중요성 - '부모보다 성격 형성 더 큰 영향'
2.형제, 자매가 있어 행복한 아이
3.형제자매 사이 나쁘면 우울증 온다.

본문내용

있습니다. 물론 형제 자매관계에서의 경쟁심과 다툼이 부모들의 큰 고민거리가 되기도 하지만, 형제자매
관계는 아이의 생활에서 양육자, 교사, 친구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아이의 사회·정서적 능력의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손위형제는 동생에게 양육자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으며, 어린 동생은 손위 형제
에게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손위 형제는 동생이 부모가 없는 상황에 대처하는데 정서적
지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또한 형제 자매간에 형성된 애착과 우호적 관계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 후 또래 집단에서 소외되거나 무시될 때의 부적응과 문제 행동을 상쇄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
서 중요합니다. 손위형제는 동생에게 정서적 지지와 양육뿐만 아니라 사회적 모델로써 도움을 줍니다.
손위 형제는 동생을 가르쳐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더 상세한 설명과 격려를 합니다. 또한
동생도 손위 형제의 조언을 더 선호합니다. 형제자매간 상호작용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알고, 다른 사람
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다른 사람과 물건과 애정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 대인간 협상 능력, 도덕적
추론 능력과 같은 사회·정서적 능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형제자매 사이 나쁘면 우울증 온다.
-출처 경북일보
다른 형제자매와 한 사람이라도 사이가 나쁘면 이것이 나중에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부인병원의 로버트 월딩거 박사는 '정신의학 저널(Journal of Psychiatry)' 최신호(6월1일자)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10대 때 다른 형제자매와 사이가 좋지 않으면 50세 이전에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1일 보도했다.윌딩거 박사는 남자 229명을 대상으로 10대 때부터 50대까지 생활의 질, 형제자매와의 관계, 양육의 질, 우울증가족력 등을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50세까지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을 예고할 수 있는 두 가지 지표가 형제자매간 불화와 우울증가족력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형제자매 중 단 한 명과 사이가 좋지 않아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으며 형제자매 중 단 한 명이라도 사이가 매우 가까웠던 사람은 나중에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훨씬 적었다고 윌딩거 박사는 밝혔다. 윌딩거 박사는 이 결과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형제자매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우울증의 "초기 전조증상"이거나 아니면 형제자매와 가까운 사이가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능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뜻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시애틀 집단건강조합(Group Health Cooperative)병원 정신과전문의 그레고리 사이먼 박사는 어렸을 때 형제자매 간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이 성인이 되었을 때의 정신건강에 오래도록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 연구결과가 정신질환의 근원을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사이먼 박사는 형제자매 사이가 원활하지 못한 것은 우울증의 초기신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키워드

형제 자매,   형제,   자매,   형제자매 중요성,   형제자매의 개념,   형제자매간의 역할,   가족,   상호작용,   형제 자매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