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자동차 - 교통사고에 관한 조사

소개글

생활속의 자동차 - 교통사고에 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또한 일본은 자전거 탑승자를 대상으로 음주단속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집트는 전체 인구의 90%가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이다.
이집트 남단에 있는 카이로는 석유가 나오는 나라라 대부분 낡은 자동차 한 대 씩은 가지고 있는데 이 지역의 독특한 교통문화는 무엇일까?
바로 사람이 다친 사고가 아니라면 ‘말리시’를 외치는 것인데 ‘말리시’라는 뜻은 ‘알라신께서 보살펴준 덕으로 이정도니 다행이다.’라는 뜻이다.
이집트 사람들은 교통사고가 났지만 사람이 다치지 않은 것은 다 알라신의 보살핌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종교적 관습이 교통문화를 지배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독일에서는 교통규칙을 지키지 않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독일인의 신교정신은 세계 no.1이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엄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자동차 뒷자석 어린이 보호장구(카시트) 착용률이 96%나 된다고 한다. 어린이들의 안전은 교통문화에서 빼 놓을수 없는 것인데 독일의 경우엔 ‘12살 이하, 키 150cm이하의 어린이들은 차량 내 어느 자리에 앉건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한 채 안전띠를 매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의무적으로 안전띠를 착용해야하는 고속도로에서도 국내 착용률이 10%밖에 안되는 것 을 보면 정말 본받아야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좌회전이 허용된 곳에서만 좌회전을 할 수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모든 교차로에서 좌회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아무 때나 좌회전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보행자 신호가 켜지고 보행가자 다 지나갔을 때, 지나가도 보행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에는 좌회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길을 걸어가면서 가끔 차가 먼저지 사람이 먼저냐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막 차 머리부터 밀어 넣는 운전자들을 본적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모든 교차로 좌회전 허용이 되면 분명 교통사고가 더 일어나겠지만 어서 하루빨리 다들 양보하고 배려해서 우리도 캐나다의 교통문화를 본받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번 과제를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나라는 왜 다른 나라 처럼 하지 못하는가? 였다. 이번 세월호 사건도 그렇고 법규위반별 교통사고 발생상황 만 봐도 ‘나는 아는데 다들 알겠지. 뭐 괜찮겠지. 저번에도 괜찮았는걸.’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다들 자전거나 오토바이, 비행기, 배, 자동차 등 보행 할 때도 항상 안전하게 안전을 생각하고 조심해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낮아졌으면 좋겠다.

키워드

생활속의 자동차,   교통사고에 관한 조사,   교통사고란,   교통사고 원인,   운전미숙,   생활속의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