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牧會學] 양심에 관한 청교도들의 견해 - 양심의 본질, 양심의 부패(떨리는 양심, 도덕주의자 양심, 세심한 양심, 빗나간 양심, 둔감한 양심, 화인 맞은 양심), 양심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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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학牧會學] 양심에 관한 청교도들의 견해 - 양심의 본질, 양심의 부패(떨리는 양심, 도덕주의자 양심, 세심한 양심, 빗나간 양심, 둔감한 양심, 화인 맞은 양심), 양심의 회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들어가기

2. 양심에 관한 청교도들의 견해

3. 양심의 본질
1) 모든 사람은 양심을 가지고 있다.
2) 양심은 자기 인식과 자기 판단을 가능하게 해 준다.
3) 양심은 논리적으로(syllogicstically, 연역적 추론으로) 사고한다.
4) 양심은 우리의 영혼 안에 있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4. 양심의 부패
1) 떨리는 양심(The Trembling Conscience).
2) 도덕주의자 양심(The Moralist Conscience).
3) 세심한 양심(The Scrupulous Conscience).
4) 빗나간 양심(The Erring Conscience).
5) 둔감한 양심 (The Drowsy Conscience).
6) 화인 맞은 양심(The Seared Conscience).

5. 양심의 회복
1) 양심은 설교를 통해서 각성되어야만 한다.
2) 양심은 성 경으로 교훈을 받아야 한다.
3) 양심은 복음을 적용시키시는 성령님에 의하여 치료되어야 한다.
4) 양심은 규칙적인 자기 점검에 의해서 작동되어야만 한다.

본문내용

니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그럼에도 적용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그래야 '청중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있고 능력이 있어서 마음의 생각들과 뜻을 감찰하는 것으로 느낄 수 있게 되며, 불신자나 무지한 자가 출석하였다면 그도 자신의 마음의 숨은 생각들을 자백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2) 양심은 성 경으로 교훈을 받아야 한다.
만일 양심이 성경의 인도를 받지 않는다면, 양심은 기능하기는 하더라도 부적합한 기준들을 따라서 움직이게 될 것이다. 마땅히 정죄해야 할 것을 정죄하지 못할 것이고, 정당화되어서는 안 될 것을 정당화할 것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0장 2항은 '오직 하나님만이 양심의 주인이시다’ 라고 했다.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1615-91)는 설명하기를, ‘당신 자신의 판단이나 양심이 당신의 법이나 의무가 되지 않게 하라. 당신의 법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정하신 의무가 무엇인지를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법뿐이다. 하나님의 법만이 우리의 순종과 불순종에 대해 말해줄 수 있다… 우리에게 법을 주시는 분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양심의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계속적으로 인식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빈센트는 이렇게 쓰고 있다. '선한 양심은 사람들을 계속적으로 하나님 앞에 있도록 만들 것이다.’
3) 양심은 복음을 적용시키시는 성령님에 의하여 치료되어야 한다.
월리엄 거넬 (William Gumall) 은밀하기를,'양심의 평안은 죄를 사하여 주시는 자비의 메아리일 뿐이다’라고 하였다. 복음은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평안과 용서를 선언한다. 양심이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복음을 붙잡고, 하나님과의 평화를 발견하며, 구원의 확신이 자라나게 되는 것은 오직 성령님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퍼킨스는 이렇게 말했다. '그 주요한 주체와 이 모든 것을 시작하시는 이는 성령님이시다. 그는 마음과 양심을 신령하고 거룩한 빛으로 밝히신다. 이 일의 도구는 복음 사역인데, 여기에서 생명의 말씀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든 청중들에게 적용되며, 이러한 확실성은 조금씩 조금씩 이성적 사고(reasoning) 또는 성령님에 의하여 마음에 자리잡은 논리적 사고의 형태로 자리를 잡게 된다.’
4) 양심은 규칙적인 자기 점검에 의해서 작동되어야만 한다.
토마스 왓슨은 말하기를, '자기 점검(self선xamination)은 양심의 법정에 마련되어 있는 것이며, 거기에 증인을 세우는 것이다. 아주 엄격하게 조사함으로써 사람은 하나님과 자기 자신의 영혼 사이가 어떠한 지를 알 수 있게 된다……좋은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자기 자신의 영혼 안에서 심판의 날이 있는 것처럼 (하루를) 시작한다.’ 자기 점검은 성찬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중요하다고 왓슨은 말하였다.
사람들이 흔히 풍자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청교도들은 죄책감을 영광스러운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들은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돌렸다. 각성된 양심은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 선한 양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동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양심을 창조주께서 주신 선물로 받아들였으며, 양심이 혼탁하게 된 것은 인간이 죄로 인하여 타락하여 오게 된 것으로 여기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만 양심은 다시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회복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청교도들은 하나님 앞에서의 선한 양심을 지극히 소중한 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양심과 관련한 여러 가지 경우들 또는 양심의 문제나 행위에 일반적 윤리의 원리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탐구를 계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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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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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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