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공학human engineering] 감성공학적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 자동차 내장(시대별 인터리어 디자인 변화, HUD,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시트, 전동식 시트 조절장치), 자동차 외장(시작과 적용 및 시대적 흐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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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공학human engineering] 감성공학적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 자동차 내장(시대별 인터리어 디자인 변화, HUD,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시트, 전동식 시트 조절장치), 자동차 외장(시작과 적용 및 시대적 흐름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내장
1) 적용
2) 과거와 현재
(1) 시대별 인터리어 디자인 변화(1900~1990)
① 1950년대
② 1960년대
③ 1970년대
④ 1980년대
⑤ 인테리어 디자인 성숙기 변화(1990~2000년대)
⑥ 2000년 이후
(2) HUD
(3)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4) 시트
(5) 전동식 시트 조절장치

2. 외장
1) 시작
2) 적용과 시대적 흐름에 따른 변화

본문내용

구되었다, 일본에서는 나가마찌는 1989년에 자동차의 외형 설계가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하여, 자동차의 외형 설계에 감성공학을 도입하였다. 먼저 자동차 감성에 관한 형용사는 영업담당자, 고객과의 대화, 자동차 관련 잡지로부터 600개를 수집하고 의미상으로 중요시되는 형용사를 정리하여 180개로 줄였다. 이를 형용사를 SD 척도의 형식으로 자동차의 외관을 보이고 평가시킨 후, 요인분석을 통하여 디자인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을 추출하여 42개의 형용사로 집약하여 이용하였다. 마쯔다 R&D 요코하마 연구소는 자동차의 동작 - Yaw. Pitch, Roll, Lateral Movent - 에 대한 감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시뮬레이터를 제작, 사용하였다, 서구의 감성공학은 일본과 같이 감성공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나 인간공학 측면 즉, 사용자 측면을 고려하는 연구를 장기간 수행해오고 있다. 국내의 감성공학 수준은 아직 초보단계라 할 수 있으며, 표준과학연구소, LG 커뮤티카토피아 연구소, 삼성전자 등에서 연구가 시작되고 있다. 연구결과로는 감성어휘를 이용한 설계 경향의 파악과 예측방법, 감성공학을 이용한 제품개발의 절차, 그리고 다양한 감성어휘에 대한 체계적 분류시도 등이 있을 뿐이며, 실제 제품개발의 절차, 그리고 다양한 감성어휘에 대한 체계적 분류시도 등이 있을 뿐이며, 실제 제품개발에 대한 활용에는 발표되어 있지 않다. 최근 들어 정부주도의 G7 프로젝트의 2단계 과제로 선택됨으로써 이 분야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적용과 시대적 흐름에 따른 변화
전체의 차체 스타일은 초기 차량에서 현재까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한 변화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기술의 발전이 유사한 맥락 속에서 전형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 발전해 온 것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차체형태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초기의 차량에서 캐빈이 밀폐된 구조로 발전하면서 상자형에서 점차 유선형으로 자동차의 속도에 의한 기능적 추상성(機能的 抽象性)이 높아졌다. 장식적 스타일의 영향으로 기능과 직접적 관련을 가지지 않는 스타일 처리가 등장하였고, 이러한 장식요소는 개별적인 감성적 추상성(感性的 抽象性)을 가진 스타일 요소로 변화되었다. 차체 각 부품의 통합화 현상과 함께 펜더(fender)의 일체화와 차체 측면의 단순화와 함께 차체의 형상적 추상성도 점차 세부적인 형태의 단순화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면의 흐름과 차체의 비례에 의한 추상성으로 변화되었다. 이에 따라 최근까지의 차체 형태는 속도를 상징하는 은유적 대상(隱喩的 對象)을 암시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추상적인 면의 처리와 장식부착, 또는 유기체의 역동성을 암시하는 근육의 이미지 등이 추상성의 요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표> 구체적인 감성공학 적용절차
하지만 차종별 style trend map의 작성, 자동차 외형의 life 스타일 분석 및 VR을 이용한 3차원 평가시스템 등의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반면에 자동차의 기본기능이 주행능력이기 때문에 유체역학적인 공기저항을 반드시 고려한 유선형태이면서 외형이 인간감각에 맞게 디자인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림> 조형적 유형과 이미지의 변화
<그림> 자동차 외부의 공기 저항 측정 디자인
1886년에 발명된 칼 벤츠(Karl Friedrich Benz)와 고틀립 다임러(Gottlieb Daimler)의 가솔린 차량을 기점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인 견해이다. 마차의 형태에서 벗어난 구조로써 자동차의 특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은 포드의 T형 모델로, 1910년대 이후부터 20세기의 자동차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초기의 자동차 등장 이후 차량의 발전 단계를 시대적으로 주요한 역할을 했던 패러다임을 자동차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전문화에 따라 그 성격이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과 유럽으로 대표되는 두 대륙은 자동차산업의 접근방식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미국의 자동차산업이 주로 대중적이고 저렴한 차량을 위한 대량생산방식을 중심으로 하는, 생산기술의 발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던 반면, 유럽의 자동차산업은 공예생산방식을 유지하면서 대중적인 성격 대신 고성능이나 호화로운 실내외 디자인의 완성, 또는 자동차 자체의 성능을 높이거나 안락하게 만드는 방법에 더 중점을 두고 자동차의 성능을 높이거나 또는 고급화시키는 기구적 기술의 개발에 중점을 두었던 것이다.
1970년대의 오일쇼크로 인해 1980년대 중반까지 효율성과 소형화를 추구하게 되지만, 이후차량의 기술개발이 성과를 거두면서 차량의 성능에 있어서 다소 낙관적인 성향이 나타나고, 메이커마다의 디자인과 기술개발을 강조하면서 차량의 다양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것은 전체적인 세계 자동차 산업의 생산량과 시장규모의 확대로 이어지게 되었고, 1990년대 초반의 낭만적인 디자인의 성향이 나타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나 1991년에 걸프전이 일어나면서, 에너지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지만, 자동차시장의 확대를 위한 경쟁과 메이커의 난립 등으로 자동차산업은 위기를 맞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1990년대 말의 전 지구적인 메이커 간 인수 합병으로 이어진다.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이러한 자동차 메이커들 간의 인수합병과 전략적 제휴가 보다 더 대규모의 메이커들 사이에서 전략적 제휴나 공동개발로 연결되어, 각 메이커나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영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을 추구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기구적 기술에 대해서는 전략적 제휴와 공동개발을 통해 메이커들이 평준화와 효율화를 추구하면서도 각 메이커가 가진 역사나 브랜드의 특성과 특유의 디자인은 자동차를 차별화시키는 요인으로 자리 잡게 되어 감성적인 특성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적인 특성은 자동차가 가진 여러 측면 중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생활의 도구로써 사용하면서 느끼거나 접하는 감성과 문화를 더욱 명확하게 반영하는 수단인 동시에 결과로써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다.
<표> 자동차의 시대별 기술과 환경에 따른 패러다임
<표> 자동차의 시대별 기술과 환경 변화에 따른 감성공학적 디자인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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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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