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심리 基督敎敎育心理] 자아(Self)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 (기능주의의 시각, 상호작용주의의 시각, 정신분석학의 시각, 행동주의의 시각, 현상학적 심리학의 시각, 인도주의 심리학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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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교육심리 基督敎敎育心理] 자아(Self)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 (기능주의의 시각, 상호작용주의의 시각, 정신분석학의 시각, 행동주의의 시각, 현상학적 심리학의 시각, 인도주의 심리학의 시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기능주의 (Functionalism)의 시각
3. 상호작용주의의 시각
4. 정신분석학(Psychoanalysis)의 시각
5. 행동주의(Behaviorism)의 시각
6. 현상학적 심리학(Phenomenological Psychology)의 시각
7. 인도주의 심리학(Humanistic Psychology)의 시각

본문내용

의식, 느낌 둥과 같은 개념도 무시했다. 왜냐하면, 그런 개념들은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행동을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것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그는 강조하기를 심리학자들은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했다. 심리학자들이 생각이나 의도나 그 밖의 주관적 표현들에 관하여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이론을 만드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주장하기를 심리학은 결정론적(deterministic)이며, 기계론적(mechanistic)이며, 물질주의적(materialistic)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하여 나이트(G. R. Knight)는 비판하기를 행동주의는 인간의 존엄성이나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스키너(B. F. Skinner)도 자아의 비과학적인 개념을 부인했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그것에 책임을 지는 개별적 자아를 인정하지 않았다. 행동주의가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증명되는 것만을 강조함으로써 주관적 자아(subjective self)를 배척했는데 이것이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의 심리학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인간을 고도로 진화되었으며 진화되어가고 있는 동물로 본다. 그들은 학생을 “중성적 인간 동물”(neutral human animal)로 본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훈련과 조작과 통제를 통하여 의도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존재로 본다.
6. 현상학적 심리학(Phenomenological Psychology)의 시각
현상학적 심리학의 대상은 현상적 세계이다. 현상적 세계는 한 개인이 보는 바대로의 실재(reality)로 구성된다. 그 개인은 유기체적인 조직과 이성적 판단은 물론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의도와 지각과 느낌과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현상학적 연구는 어떤 개인의 특수한 체험이 그 사람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는 물론 그 체험이 과연 그 개인에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자 한다.
현상학적 심리학자들은 어떤 사람의 주관적 체험을 측정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의미(meaning)를 사용한다. 현상학적 심리학자는 언어적 행동과 비언어적 행동에 의존하여 연구를 한다. 왜냐하면 어떤 개인의 경험은 직접적으로 측정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상학적 심리학은 어떤 주체의 의식적 경험(conscious experience)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자긍심을 연구하는 현상학적 심리학자들은 대부분 무의식적 과정과 같은 비현상적인 것들 보다는 현상적인 것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한다.
여기에서의 자아개념(self-concept)은 실재를 위한 토대로 그 개인이 감지할 수 있는 것을 제한하는 선택적 조직으로 사용된다. 사람은 자기인식의 경험과 물질적 세계를 통해서 얻은 경험을 통하여 배움으로써 이미 존재하고 있는 자아개념과 일치하는 한도에서 어떤 지각 대상을 받아들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아개념은 중요한 사람들과의 경험을 통하여 학습된다는 사실이다. 어떤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자기가 어떻게 평가를 받고 어떤 취급을 받느냐에 의하여 이런 학습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7. 인도주의 심리학(Humanistic Psychology)의 시각
인도주의 운동이 널리 파급되던 1950년대에 인도주의 심리학이 한 학파로 출현하게 되었는데, 매슬로우(A. Maslow), 로저스(C. Rogers)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휴머니스틱”(humanistic)이라는 말은 “인도주의적;’ "인간주의적”, "인문주의적“, "인본주의적” 등으로 번역될 수 있는데,여기에서는 "인도주의적”으로 번역하기로 한다. "인본주의적”이라고 하면 신본주의와 대립되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인도주의적”이라는 용어는 중립적 용어이기 때문에 불신자들이나 신자들이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인도주의는 모든 감각과 경험의 주체가 되는 한 개인의 특질, 즉 개성(personbood)을 중요시한다. 한 개인은 자각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아는 모든 경험들이 연관되어 있으며 경험적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
로저스는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unconditional positive regard)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자아가 건전한 방향으로 기능을 발휘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개념이다. 어린아이가 자기 주위에 있는 중요한 사람들로부터 승정적인 대우를 받고 칭찬도 받으며 상을 받을 때에 그는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체험하게 된다. 어린아이 때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런 무조건적 존중을 경험하게 되면 긍정적 자아개념을 갖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자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형성되어 타인들이 자기를 어떻게 대하든 크게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자아에 대한 심리학적인 시각에 따르면 기독교교육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가 자아에 영향을 끼쳐 영성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가능성의 여지를 넓게 제공하여 주고 있다. 다만 행동주의적 심리학은 예외가 된다. 행동주의는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거부하고 객관적이고 물리적인 것에만 관심을 갖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영성의 문제는 관심 밖의 범주가 될 수밖에 없다.
행동주의는 인간을 동물계의 한 부분으로 보고 "복합적 중립 유기체” (complex neutral organism)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학생을 대할 때에도 그를 특별히 하나님과 연결된 존재로 보지 않는다. 하나님과 동물과의 관계나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행동주의 심리학적인 입장에서 보면 교육을 통해서 성령이 역사하여 한 인간을 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맞지 않는 이론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그 외의 대부분의 심리학적 입장에는 기독교교육을 통한 성령의 역사를 따라 자아가 질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이론이 들어설 자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박종석 저, 기독교 교육심리, 생명의 양식 2008
고원석, 김도일 외 저, 기독교교육개론, 장로회신학대학교 2013
박경호 저, 기독교 평생교육론, CLC 2014
에릭 L. 존슨 저, 기독교심리학, CLC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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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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