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복지관노인들의 색채심리치료 - 76세 김OO, 72세 신OO, 74세 최OO, 74세 권OO, 64세 이OO, 71세 이OO, 68세 곽OO, 75세 한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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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복지관노인들의 색채심리치료 - 76세 김OO, 72세 신OO, 74세 최OO, 74세 권OO, 64세 이OO, 71세 이OO, 68세 곽OO, 75세 한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76세 김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2. 72세 신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3. 74세 최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4. 74세 권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5. 64세 이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6. 71세 이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7. 68세 곽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8. 75세 한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비평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자신은 항상 정의롭고 모든 일을 잘하는데 이 사회의 구조가 잘못되었음을 타인에게 각인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자신은 운이 따르지 않아 사회적으로 도태되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고 생각하면서 현실과 멀어지는 이상주의자처럼 행동하였다.
7. 68세 곽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그림 13]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적용 전 자유화
곽OO은 복지관을 가장 오랫동안 이용한 노인(여자)으로 새로운 노인이 오면 항상 "여기 잘 다니면 나처럼 많이 좋아져. 그러니 힘들어도 열심히 다녀요”라고 하면서 도우미 역할을 자청한다. 곽OO은 자신의 감정을 잘 중화시키려고 노력하며 주어진 프로그램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림 13]에서 보이는 살구색 (주황색에 흰색을 섞은)은 자신은 많이 좋아졌고 활동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는 안도감을 표현한 것이다. 처음 병상에 누워 있을 때 죽음을 생각하였지만 파란색의 표현을 통해 현재 생활에 감사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할 수 있다면 자식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웃으면서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며 긍정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곽O0의 보라색은 인생은 변화하는 것이므로 어느 시점에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그림 14]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적용 후 배색
이처럼 곽OO이 표현한 원색에 적절하게 섞어지는 흰색은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이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본다는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곽OO의 파스텔톤 색채는 살아온 경험과 지난날의 회상을 상황과 환경에서 새로 태어남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신의 청사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색채심리치료는 노인이 변화되는 에너지를 발산하여 정서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색채를 발견하고 만들어내는 것은 좋은 지식을 얻는 배움의 속성으로 에너지를 소모하여 마음의 찌꺼기를 배출하고 부정적 사고를 파괴하도록 하는 것이다. 곽OO은 자기 안에 담긴 사랑의 보살핌과 다정함을 열정적이고 적절하게 적용하여 복지관에 나눠주면서 안정감을 확대시키고 있다.
8. 75세 한OO의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전후 색채심리
한OO(여자)도 곽OO과 뜻을 같이 하며 모범적인 행동하면서 환경에 어떻게 동화될 것인가에 대해 독특성을 보이며, 한편으로 이성적 관심을 보였다. 모범적 행동이라는 것에 의식화되어 흰색이 많이 섞인 초록색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표현하며, 자신이 괴롭더라도 진실에 대한 관심을 강화시키면 전체적으로 다른 것들은 따라오게 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림 15]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적용 전 채색표현
[그림 16]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적용 후 채색표현
[그림 15]에서 노란색은 개인의 감정에 대한 소외와 불확실성을 표현한 것인데, 어른으로서 인간성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다. 한편, 핑크색으로 겉 테두리를 강하게 표현하는 것은 여성이라는 점을 강하게 표현한 것이다. 즉, 곽OO과 자신의 독특함을 구별되기를 원하며 자신에 대한 가치를 모범으로 가장하여 특정 노인에게 더 필요한 존재임을 보여주려는 행동을 하였다. 그리고 파란색이 더 많이 섞인 보라색은 '너무 늙은’ 사람이 되어버리는 두려움과 늙은 사람들의 신체적 변화와 정신적 질병을 생각하고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처럼 노인의 색채는 각 단계마다 각성을 나타내고 그에 따른 성장을 표현하고 있는데, 빨간색은 성장을 강조하며 타인의 마음이 지속적으로 움직여 주기를 기대하고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흰 그릇에 뿌리를 갈색으로 표현한 것은 장년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들며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는 인생의 각 부분들에서 충실히 살아가겠다는 경험을 보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노인은 자신이 이루려고 하는 건설적인 행동을 위해 비워진 그릇을 표현하는데, 관심 있는 다른 성별에 대한 견고한 관계에서 조화를 이르고 싶을 때에는 색을 가두는 행위로 사랑을 표현하며 자신의 심리적 저변에 깔린 힘과 통제를 표현하는 것이다.
한OO은 자신이 하고 있는 사랑의 희망과 희망의 결과에 대하여 나약함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므로 노인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스스로 얼마나 사랑받고 있으며, 또한 가치 있게 여겨지고 있는지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노인의 모범적인 행동을 가장하여 스스로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믿어줄 그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며,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정신적인 에너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되는 것이다.
복지관의 생활에서 모범이라는 단어에 의존하고 남은 여정에 즐거운 변화를 기대하는 심리로서 친밀한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시키도록 미러링(mirroring)하며 동등하게 살아가도록 하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 색채심리치료이다. 따라서 노인에게 비비드톤의 원색을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심리적인 강인함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열정적인 행동으로 자기 자신에게 더 많은 가치감을 부여하도록 의식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노인에게 약한 파스텔톤은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상태로 몰고 가서 자존감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한OO에게 지금 상태에서 원색의 강함을 조화 있게 사용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부드러운 파스텔톤과 혼합되어 외적으로 활력 있고 일관된 표정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맞는 색채로 완전히 집중하여 초점을 맞춘다면 자신감 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긍정적으로 허용할 뿐 아니라 상대방을 지지해주는 긍정적인 동반자를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관계라는 방식은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갖기 때문에 내면에서 일어나는 기능은 노인들의 세상에 그들만의 잠재가능성에 대한 희소가치를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선현 저, 색채심리학, 이담북스 2013
이근매 저,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8
김용숙, 박영로 저, 색체의 이해(색채 이론과 활용), 일진사 2013
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오연주, 홍혜자 외 저, 미술치료, 창지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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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24
  • 저작시기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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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7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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