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行動主義 상담기법과 게슈탈트 상담기법

소개글

행동주의行動主義 상담기법과 게슈탈트 상담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행동주의적 상담
1) 행동주의적 상담 주요개념
(1) 고전적 조건형성이론(Classical Conditioning)
(2) 조작적 조건형성이론(Operant Conditioning)
(3) 인지적 치료
2) 행동주의 상담의 목표
3) 행동주의적 상담의 과정
4) 행동주의 상담기법
(1)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2)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3) 인지적 행동수정
2. 게슈탈트 상담이론적 배경
1) 게슈탈트 심리학의 이론 중 게슈탈트 상담에 도입한 관점들
2) 8가지 인간관
3) 형태요법의 주요개념
4) 접촉을 방해하는 것
(1) 내사(내면화, 투입)
(2) 투사
(3) 융합
(4) 반전
(5) 편향
3. 게슈탈트치료 상담의 목표
4. 상담자의 역할
5. 게슈탈트치료 상담의 과정
6. 게슈탈트치료의 상담기법
(1) 빈 의자 기법
(2) 역할연기
(3) 느낌에 머무르기
(4) 과장하기
(5) 반대로 하기
(6) 현재화 기법
(7) 언어자각
(8) 직면
(9) 감정에 머물러 있기(staying with)
(10) 자기 부분들 간의 대화
(11) 꿈 작업(dream work)
(12) 실험
7. 게슈탈트 치료의 효과

본문내용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내담자가 현재 순간의 감각적 인식에 주목하도록 격려한다.
내담자에게 직면을 통한 변화를 강요하지 않는다.
지금-여기 틀 안에서 나/너의 대화를 통한 상담/치료를 한다.
내담자의 신체언어에 주목한다.
내담자의 비언어적 단서는 내담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감정들을 드러내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주는 단서가 된다.
내담자의 언어 유형과 성격의 관계를 중시한다.
내담자의 언어 방식은 감정이나 생각, 태도 등을 반영한다.
내담자가 자신의 말이 경험과 일치하는지 또는 감정과 거리가 있는지에 주목하게하여 내담자의 자기 인식을 증진시킨다.
존재 허용적인 태도, 즉,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도록 허용해주어 내담자의 존재를 허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현상학적 태도, 즉, 내담자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게 하고 탐색과 실험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
창조적 대응, 즉, 내담자의 문제에 함께 빠져서는 안도며 내담자가 갖고 있는 고정된 시각에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어야 한다.
5. 게슈탈트치료 상담의 과정
형태주의 상담은 능동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한다.
상담자가 중심이 되어 상담활동을 정한다.
언제나 현재를 중심으로 각성시키는 것을 중요한 상담폭표로 정한다.
형태의 생성과 소멸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모든과정이 포함된다.
6. 게슈탈트치료의 상담기법
(1) 빈 의자 기법
치료 장면에 없는 사람과 상호작용 할 필요가 있을 때, 내담자로 하여금 그 인물이 맞은 편 빈 의자에 앉아 있다고 상상하고 대화하는 방법이다. 경우에 따라서 이러한 대화는 그 인물에 대해서(about) 말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빈 의자 기법을 통해서 내담자는 다른 사이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명료화시킬 수 있고, 또 새로운 행동을 시도해 볼 수 있다.
(2) 역할연기
내담자에게 특정장면이나 상황을 연출하게 하거나 하고 싶은 역할을 해보도록 하는 기법이다.
(3) 느낌에 머무르기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느끼는 감정 그대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기법이다.
(4) 과장하기
행동이나 언어를 과장하여 표현함으로써 내담자가 자신의 감정을 자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법이다.
(5) 반대로 하기
내담자가 회피해온 행동을 하도록 해서 억압된 측면과의 접촉을 통해 문제를 극복하는 기법이다.
예)1. 자기비난이 심한 내담자에게는 그 비난을 원래의 대상에게 향하도록 요구한다.
2. 쉴새없이 말하는 사람에게는 잠시 침묵해보도록 시킨다.
3. 타인의 비판에 과민한 사람에게는 타인의 비판을 주의깊게 경청하는 연습을 시킨다.
4. 강박적인 사람에게는 물건을 마구 흐트려보라고 시킨다.
(6) 현재화 기법
과거사건과 관련한 내담자의 사고와 감정을 '지금-여기'로 가져와 현재화 시키는 기법이다.
(7) 언어자각
‘우리’, ‘당신’, ‘그것’ 등의 대명사를 사용하는 경우, ‘나는’이라고 바꾸어 말하도록 요구한다. ‘하지만’ 이라는 말 대신 ‘그리고’로 바꾸어 모순된 행동을 자각하게 한다.
(8) 직면
내담자가 자신의 미해결 과제들을 직면하면 오히려 유기체적 변화가 일어난다.
즉, 억압되었던 에너지들이 전경으로 떠올라 접촉되고, 미해결 과제는 해소되어 개체를 자유롭게 해주며, 결과적으로 유기체는 성장 변화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통찰에 의해 이루어진다기보다는 체험에 의해 가능하다. 통찰은 단지 체험을 다져주는 시멘트와 같은 역할을 할 뿐이다
내담자의 직면을 도와주는 질문
예) 1) 그런데, 지금 왜 그런 말씀을 하시지요? (동기직면)
2)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내사직면)
3)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하십니까? (투사직면)
4) 말끝에 '그러나'를 덧붙이시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회피행동 직면)
(9) 감정에 머물러 있기(staying with)
어떤 감정이 있지만 이를 표현하지 않고 누르고 있으면 마치 수도관이 막힌 것처럼 감정이 해소되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정서까지도 형성되지 못하도록 막아버린다. 따라서 내담자의 막힌 에너지가 발견되면 그것이 어떤 종류이건 내담자로 하여금 거기에 머무름으로써 그 에너지와 접촉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10) 자기 부분들 간의 대화
내담자의 인격에서 분열된 부분들을 찾아내어 그것들 간에 서로 대화를 시킴으로써 분열된 자기부분들을 통합시킬 수 있다.
내담자의 대표적인 내적 분열은 상전과 하인의 대립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전자는 정신분석 이론의 초자아와 비슷하여, 주로 하인에게 명령과 도덕적인 요구를 한다.
치료자는 이러한 내담자의 분열된 자기들을 빈 의자에 바꾸어가며 앉히고, 서로 간에 대화를 시킴으로 갈등을 줄일 수 있다.
(11) 꿈 작업(dream work)
게슈탈트 치료에서는 꿈을 내담자의 욕구나 충동 혹은 감정이 외부로 투사된 것으로 본다. 즉, 꿈에 등장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나무나 집, 산이나 들, 모든 것들이 다 우리 자신의 투사물이라고 본다. 따라서 게슈탈트 치료에서는 꿈을 우리의 투사를 되찾아오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소재로 취급한다. 이때 이러한 투사된 것들을 다시 찾는 방법은 꿈의 각 부분들과 동일시 해보는 것이다.
(12) 실험
실험이란 내담자의 문제를 밝히고 이해하여 해결하기 위해, 치료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내담자와 함께 하나의 상황을 연출해냄으로써 문제해결을 돕는 기법을 뜻한다.
실험기법은 어떤 현상을 관념적으로 분석하는 대신, 실제 행위를 통해 어떤 현상을 탐색하고 전개해 봄으로써 문제를 명확히 드러내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해 볼 수 있다. 많은 다른 기법들과 함께 실험이 사용될 수 있다.
7. 게슈탈트 치료의 효과
- 자기 인식이 증가된다.
- 자신의 경험에 대한 주체가 바로 자기라는 태도가 점진적으로 형성된다.
-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가치관을 형성한다.
- 모든 감각이 더 잘 인식된다.
- 행동의 결과가 수용되며 행동을 결정할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참고문헌: 게슈탈트 심리치료, 학지사, 김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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