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으로 인한 질병 - 전염병(communicable diseases), 기생충 감염증, 식중독(food poi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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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으로 인한 질병 - 전염병(communicable diseases), 기생충 감염증, 식중독(food poisoning)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식품으로 인한 질병
(아동영양학 교재 p.196 참고)

1. 전염병[傳染病, communicable diseases]
 1) 경구전염병[oral infectious disease, 經口傳染病]
 2) 인수공통전염병[zoonosis, 人獸共通傳染病]

2. 기생충 감염증

3. 식중독[food poisoning, 食中毒]
 1) 세균성 식중독
 2) 화학성 식중독
 3) 자연독 식중독

본문내용

이 금지되었다.
② 유해 보존제 : 사용기준을 지키지 않았거나 허용되지 않은 것을 사용했을 때
ㆍ 붕산 - 식품의 색을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버터, 마가린, 어육연제품 등) 간과 뇌에 축적되어 장애를 일으키고 살균소독제로 과량 사용 시 중독을 일으킨다.
ㆍ formaldehyde - 방부효과가 있어 장유, 주류 등에 부정 사용되었다. 단백질 변성작용 가지고 있고 독성이 강하여 소화 작용을 저해하고 두통. 구토.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장애를 일으킨다. 심하면 요독증으로 사망하게 된다.
ㆍ 불소화합물 - 우유와 육류 등에 방부, 살균, 발효억제제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금지되었다. 구토, 복통, 경련 등이 나타나고 출혈성 위장염, 방광점막 침해 등이 유발된다.
ㆍ Urotropin - 방부제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금지되었다.
③ 유해 착색료 : 값이 싸고 색깔이 선명하며 빛이나 열에 안정한 것들로 품질이 나쁜 식품을 위장할 때 쓰이는 경우가 있다.
ㆍ auramine - 과자, 단무지, 카레가루, 면류 등의 착색제로 녹색을 띤 황색색소로 현재는 금지되었다. 섭취 약 30분 후 두통, 맥박감소, 사지마비 등 의식불명이 된다.
ㆍ rhodamine B - 살구색으로 과자나 어묵 등에 사용된다. 분홍색의 단백뇨를 배출하고 부종도 일으킨다.
④ 유해성 표백료
ㆍ ringalit - 물엿의 표백제로 사용하여 물의를 일으킨 경우가 있다.
ㆍ nitrogen trichloride(NCl₃) - 자극성 있는 황색의 휘발성액체로 밀가루 표백에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사용이 금지되었다.
⑤ 유해 물질의 오염 : 식품 제조가공 중에 유해물질이 혼입되어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ㆍ 조제분유에 의한 비소중독사건 - 1995년6월 일본에서 130명 사망
ㆍ 미강유 중독사건
⑥ 용기, 포장 재료의 유해 물질
ㆍ 금속성 용기와 도자기 및 방장제품에서의 구리녹, Cd, 아연, 크롬, 납, 주석 등의 유해금속이 용출되어 중독 일으킬 염려가 있다.
ㆍ 플라스틱 제품에서는 페놀수지나 요소수지 및 비닐수지 등의 원료로 사용된 포르말린의 용출이 문제가 된다.
⑦ 식품에 잔류에 의해 발생
ㆍ농약 : 잘못사용하거나 식품에 잔류하여 발생하고 다른 물질보다 체내에 쉽게 흡수되고 배출은 느리다.
ⓐ 유기 인제 : 살충제로 사용되고 구토, 다한, 육색증 등이 나타난다.
ⓑ 비소 화합물 : 살충제로 사용되고 식도수축, 구토, 설사, 위통 등이 나타난다.
ㆍ 미나마타병
ㆍ 이타이이타이병
(5) 증상
1시간 이내에 구역,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중금속, 구리, 아연, 주석, 카드뮴 등 섭취 후 보통 5내지 15분 사이에 증상이 시작되고 원인물질을 제거하면 보통 2-3시간에 회복된다.
(6) 예방
식품제조·가공업자의 올바른 위생지식의 향상, 위생관리의 철저 및 식품위생법의 준수 등이다. 또한 소비자도 위생적으로 안전한 식품을 선택하는데 유의하여야 한다. 일반가정에서 부주의로 인한 유해물질의 혼입 중독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유해물질의 보관 장소를 일정한 곳에 정하고, 유해물질의 용기 등에는 내용물의 이름을 명기하여 오용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3) 자연독 식중독
(1) 자연독 식중독
생리적으로 유해하거나 유독(有毒)한 자연독(自然毒)이 사람이 먹는 식품에 섞여 들어가거나 식품으로 오인되어 섭취하여 일어나는 질환을 말한다.
(2) 발생특징
자연독 식중독의 발생 건수는 세균성 식중독이나 화학성 식중독 등에 비하면 가장 적은 식중독이지만 사망자수는 제일 많다. 특히 복어에 중독되면 치명률이 굉장히 높다.
(3) 종류
① 복어 : 복어의 유해성분은 난소, 간, 고환, 위장, 피부에 있는 독소인 Tetrodotoxin으로 5~6월에 가장 많이 증가하며 열과 햇빛에 강하여 100℃에서 4시간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독을 섭취한지 빠르면 30분~2시간 사이에 촉각, 통각, 온각마비가 일어나고 창백, 혈압하강, 호흡마비로 사망한다. 경증시 두통, 구토, 사지마비, 지각마비가 있고 연하곤란이 나타난다. 반드시 전문 요리사만 요리하도록 한다.
② 조개류 : 유해성분은 모시조개, 바지락 및 굴의 독성분인 venerupin으로 100℃에서 1시간 가열하여도 파괴되지 않는다. 치사량은 0.2mg이며 1~4월에 많이 발생한다. 독이 있는 조개를 섭취한 지 12~48시간 후에 전신권태, 구역, 구토, 변비, 두통이 있으며 배, 목, 다리의 피하에 출혈반점이 생기며 중증에서는 피하출혈, 토혈, 혈변, 혼수, 말초신경의 마비증상이 나타난다.
③ 독버섯 : 유해성분은 muscarin, mascaridine, cholin, neurin, phaline 등이며 주로 muscarin에 의한다. 중독되면 부교감신경의 말초흥분으로 각종 분비액의 증진, 호흡곤란, 위장의 경련성 수축,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외형이 지나치게 선명하거나 악취, 쓴맛이 있는 경우, 유즙이 나오는 것,, 점액이 나오거나 공기 중 쉽게 변색하는 것, 버섯조리시 은수저를 넣어 흑색으로 변하는 것, 방향이 일정하지 않게 찢어지는 것들은 독버섯인 경우가 많다.
④ 감자싹 : 감자의 새싹이나 녹색부위에 함유된 solanine 때문이며 먹으면 복통, 설사, 구토가 나고 심하면 사망한다. 독소는 아린 맛이 나며 가열하여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파란 부분은 벗겨내어 조리한다. 썩은 감자에는 셉신이란 독소가 중독의 원인이 된다.
⑤ 맥각균 : 우기에 맥류에 기생하는 맥각균에 의해 생성되는 Ergotoxin의 작용에 의해 중독이 일어나며 보통 교감신경에 작용하여 위장계증상과 신경계증상을 일으킨다. 임산부에게는 자궁수축작용으로 유산 또는 조산을 일으킨다.
(4) 예방
① 복어요리와 같은 위험한 식품을 섭취할 때에는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요리하였을 경우에 한하여 섭취한다.
② 독버섯이나 기타 유해식품을 감별하는 데 주의하여야 할 것이며, 감별법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의심스러운 버섯이나 기타 식품을 감별하기 어려울 때에는 섭취하지 않는다.
③ 조리할 때 독이 있다고 의심되는 부분은 과감히 제거하여야 하며, 독소를 파괴 또는 유출시키도록 그 수단을 강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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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8.05
  • 저작시기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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