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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내러티브 정의][내러티브 사고][내러티브 상상적 이해][내러티브 인과적 설명][내러티브 연구]내러티브의 정의, 내러티브의 사고, 내러티브의 상상적 이해, 내러티브의 인과적 설명, 내러티브의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내러티브의 정의

Ⅲ. 내러티브의 사고

Ⅳ. 내러티브의 상상적 이해

Ⅴ. 내러티브의 인과적 설명

Ⅵ. 내러티브의 연구

참고문헌

본문내용

브 형식은 후자의 입장을 반영한다. 설명적 담론 양식으로서 내러티브란 결정된 인과 설명으로 사건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행위자의 행동을 적절한 반응으로 보는 속에서 이해를 도모하는 것이다. 내러티브는 명백하고 특수한 이론이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고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심지어 모순적일 수 있는 일련의 가정들에 의해 인간 행위와 의미에 대한 일반이론을 주장한다.
내러티브 형식에서 앞의 사건과 후속 사건의 연관을 설명하는 방식에 대해 골리(Gallie)는 非인과적 이론을 제시하였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관계는 있음직하고 관련 있는 전개로서 우리가 그것을 연속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성이 확보되는 방법 중의 하나는 앞의 사건이 뒤따르는 사건의 필요조건으로 제시되는 것에 의해서이다. 골리(Gallie)는 어떤 이야기에서 논리적 연속성의 주된 결합물로 필요조건 연관을 제시하였다. 비인과적 설명 조건의 특성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그들이 행동한 행위에 대한 이유나 기회를 주는 것이다.
행위의 불가피성이 아니라 행위의 이유로 사건의 연관을 설명하는 것은 내러티브에서 무엇이 주체가 되느냐와 밀접히 관련된다. 내러티브에서 주체는 인간이 된다. 그것은 인간만이 어떤 행위에 대해 이유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과학적 역사에서 내러티브 역사로의 전환을 이야기하면서 내러티브 역사의 특징으로 환경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변화를 이야기한 스톤(Stone)의 주장과도 통하는 것이다.
내러티브에서 사건의 원인을 설명하는 방식에 대해 그것이 원인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내러티브 방식을 비판하고 연역 법칙 모델에 의해 사건을 설명하려는 ‘과학적 역사’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실제 역사서술에서 엄밀한 의미의 법칙이 적용되기 어렵다는 것은 연역법칙모델을 주장한 헴펠(Hempel)도 인정하였다. 세이아스(Seixas)는 인식론 차원에서 내러티브에 접근하는 이러한 논의에 대해 “내러티브에서 중요한 것은 인식론적 지위가 아니라 인간 존재에 관하여 그리고 인간이 과거에 관련하고 있는 것에 관하여 그것이 무엇을 드러낼 수 있는가이다”라고 말하기까지 하였다. 또한 우리가 규정한 설명의 차원에서 보았을 때 행위의 불가피성이 아니라 행위의 이유를 제공하는 것도 설명이 된다.
Ⅵ. 내러티브의 연구
영화의 내러티브에 관한 연구는 1920년대 민담에서의 행위와 내러티브 기능에 관한 블라디미르 프롭의 연구와 1950년대 신화의 구조에 관한 레비스트로스의 연구의 영향 아래에서 시작되었으며, 특히 영화이론가들에게 있어 내러티브 연구의 중요한 초점은 헐리우드 - 1930년대에서 1950년대까지의 고전 내러티브 영화 - 에 있었다. 이 시기 헐리우드 영화에 있어서의 내러티브는 대단히 표준화된 패턴의 집합을 따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 패턴은 질서 / 무질서 / 회복 의 삼항도식으로 규정지을 수 있다. 현대 영화에선 이런 단순한 플롯에서 벗어난 새로운 패턴 - 쿠엔틴 타란티노의 <펄프픽션>같은 - 이 종종 나타나기도 하는데, 아직도 여전히 위의 기본 패턴은 유효하다.
참고문헌
김진희 외 2명, 내러티브를 활용한 수업비평,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2010
박종덕, 마음과 내러티브와 교과, 한국도덕교육학회, 2011
이수정, 내러티브 구성을 통한 역사적 상상력 신장 방안 연구, 서강대학교, 2005
이흔정, Bruner의 내러티브 사고양식과 교육, 고려대학교교육문제연구소, 2004
이진주 외 1명, 교육과정 연구에서 내러티브의 정당화, 전남대학교교육문제연구소, 2011
이정연, 내러티브를 활용한 사회과 수업방안, 한국교원대학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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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5.08.20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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