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 및 비만관리

소개글

건강한 다이어트 및 비만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비만의 정의 및 진단방법
2. 복부비만의 진단방법
3. 비만의 유병률

1. 식사장애의 종류 및 원인
2. 비만해지기 쉬운 시기
3. 식욕조절기전


1. 기초 대사율 및 측정방법
2. 영양소의 소화, 흡수 및 대사
3. 식사와 대사
4. 운동과 대사

본문내용

났다.
2) 실제 식생활에서 당지수를 낮추는 요령
- 밥을 먹을 때는 통곡식을 곁들이고 채소류, 미역, 두부, 우엉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음
- 바게트나 식빵 등 역시 통밀빵으로 선택하고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을 함께 먹음
- 조리 시에는 레몬즙이나 식초를 이용하여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데 도움이 됨
3) 당지수가 낮은 식이의 제한점
- 혈당지수만으로 음식을 선택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용에 주의가 필요
- 당지수가 낮더라도 전체적인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많아지면 식후 혈당은 상승하므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이라고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님
- 당지수는 식품 내 탄수화물의 종류와 식품의 조리방법에 따라 차이가 남
예) 오븐에 구운 감자 vs 찐 감자
- 현재 이용되고 있는 혈당지수에 대한 자료가 한국인 및 한국 음식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어서 사용에 더욱 제한이 따를 수 있음
- 비만치료에 당지수가 낮은 식이를 적용하려면 장기간의 더 많은 연구자료가 필요
∴ 당지수가 낮은 식이는 체중감량과 관계없이 비만관련 질환에 좋은 영향을 준다!!
(족보)
1. 다음은 칼로리 요구량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안정 시 대사율을 구하는 가장 실제적인 방법은 환기 후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다.
② 에너지 소모량을 추정 공식을 이용하여 1일 필요 열량을 계산 할 수 있다.
③ 1일 필요 열량은 ‘기초대사량 × 활동계수’로 나타낸다.
④ 체중과 키가 같다면 기초 대사율은 남, 여 차이가 없다.
2. 비만관리를 위한 식이요법의 방법들에 관한 설명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① 초저열량식이는 열량 섭취를 일ㅇㄹ 1200kcal로 제한하는 방법이다.
② 초저열량식이는 초기부터 급격한 체중감소를 보이며 이후에도 체중감량 효과가 크다.
③ 저열량 식이는 여성은 1일 1000~1200kcal, 남성은 12000~1500kcal를 섭취하는 것이다.
④ 체중감량을 위한 저열량식이과 초저열량식은 부작용이 없다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1) 초저열량 식이는 1일 800kcal 미만의 식이를 뜻한다.
2) 초저열량 식이는 초기에는 급격한 체중감소를 보이나 이후에는 저열량식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4) 체중감량을 위한 저열량식과 초저열량식은 최대한 6개월까지의 단기간 사용되어야 한다.
3. 다음 중 에너지 말도가 가장 낮은 음식은?
① 쵸콜렛
② 버터
③ 브로콜리
④ 스테이크
⑤ 칼국수
⇒ 정량을 섭취하면서 온스 당 더 적은 칼로리를 포함한 저에너지 밀도(low energy density)의 식이를 하는 것이 에너지 밀도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더 많은 물을 첨가하거나 칼로리 성분이 아닌 부피를 증가시킬 수 있는 식품을 첨가함으로써 에너지 밀도를 줄일 수 있고, 사과와 같은 물과 섬유질 함량을 더 높게 함유한 간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된다.
4. 다음은 당지수와 이를 이용한 다이어트에 관한 설명이다. 다음 중 옳은 설명은?
① 고구마는 당지수가 낮으므로 많이 먹어도 된다.
② 당지수는 식품을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이므로 조리방법을 달리한다고 바뀌는 것은 아니다.
③ 흰 식빵보다는 통밀빵이, 백비보다는 현미가 당지수가 낮다.
④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현저한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
⇒ 1) 당지수가 낮더라도 전체적인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많아지면 식후 혈당은 상승하므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이라고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2) 찐 감자와 오븐에 구운 감자의 당지수가 서로 다르듯이, 당지수는 식품 내 탄수화물의 종류와 식품의 조리방법에 따라 차이가 난다.
4) 당지수가 낮은 식이는 당지수가 높은 식이(high GI diet)나 일상적 식사에 비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자료가 미약한 실정이다.
(요약)
1. 환자의 1일 필요 열량은 기초대사율을 먼저 구한 후 (Harris-Benedict식)활동량에 따라 활동계수(안정상태 1.2, 가벼운 활동 1.35, 보통활동 1.5, 심한 활동 1.75, 격심한 활동2.0)를 곱하여 구한다.
2. 비만관리를 위한 식이요법의 방법에는 초저열량식, 저열량식 등이 있으며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저열량 균형식으로, 여성의 경우 하루 1000~1200kcal, 남성의 경우 1200~1500kcal를 섭취하는 것이다. 그 외에, 하루 섭취 열량에서 500kcal 정도만 줄이는 방법으로 일주일에 0.4~0.5kg의 체중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3. 유행하는 다이어트 중에서 흔히 황제 다이어트 혹은 Atkin;s diet로 불리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식사 중 탄수화물 섭취를 하루 100g 이내로(총 열량의 20% 이내) 제한하며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방법이다. 탄수화물 섭취가 배제된 장기적인 고단백질식이요법은 체중감량 효과는 뚜렷하지만, 케톤산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육류에 함께 포함된 과도한 지방 섭취로 인해 고지혈증의 위험이 있다. 또한 통곡이나 야채, 과일 등으로부터 얻어지는 칼슘, 마그네슘, 망간, 포타슘, 비타민 B 군과 식이 섬유의 결핍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2주 이상 시행하는 것은 위험하다.
4. 저지방균형식은 하루 총열량 중 지방은 30%미만, 당질은 55%, 단백질은 10~15%정도로 섭취하도록 하며 섬유소 섭취를 하루 25~30g 정도로 해주는 방법이다.
5. 식사 중에 되도록 에너지밀도가 낮은 식품을 선택하는 방법만으로도 체중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6. 당지수(glycemic index)란 식후에 당질의 흡수속도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만약 당지수가 높은 식사를 하면 식사 후 초기에는 탄수화물에 빠른 속도로 흡수되어 혈당과 인슐린/글루카곤 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식사 후 중기에는 혈당이 오히려 공복 전보다 낮아지게 된다. 당지수가 낮은 식이가 아직 유의한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비만 환자들에서는 흔히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이 동반되므로 이러한 경우 당지수가 낮은 식이는 매우 유용하므로 되도록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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