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우수 독후감讀後感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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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버지라면 유대인처럼] 우수 독후감讀後感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자녀교육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다
자녀교육에 실패하면 정체성이 위협받는다
수저를 같이 들어라, 밥상머리 교육의 기적
모세를 지도자로 가르쳐온 유대인 아버지
서로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유대인의 패밀리 비즈니스
유대인 여성들의 워너비, 에스더
스스로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으로 만들기를 원한다
어디에서나 꽃이 되는 자존감 높은 아이들
TIP 유대인은 과연 어떤 민족인가?

2장 가족 모두가 아버지만의 권위를 존중한다
아버지만 앉을 수 있는 엘리야의 의자
훈육과 학대는 한끗 차이
모든 권위는 위에서부터!
유대인 아버지의 권위가 남다른 이유
엄격하면서도 사랑이 충만한 유대인 아버지
아버지의 축복 속에서 자라는 유대인 자녀들
TIP 유대인들의 글로벌 경제력과 슈퍼 파워

3장 유대인답게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알려준다
베스트가 아닌 유니크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손가락 길이가 모두 다르듯 자식도 다 다르다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알아야 돈의 주인이 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너는 무엇을 느꼈니?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고 늘 가르친다
눈 먼 자의 눈이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의 발이 되어라
13살에 창업 가능한 자기 자본을 형성하는 유대인 아이들
유대인 아버지는 숫자에서 위기 관리를 가르친다
세계 경제를 움켜쥔 비밀은 뛰어난 경제교육
TIP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을 장악한 유대인 아버지
TIP 유대인의 성공 격언을 기억하라

4장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며 가르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전통과 기록을 중시하도록 가르친다
토라의 성인식을 통해 배우는 지혜
유월절의 전통을 자녀에게 가르친다
이스트를 넣지 않는 무교병의 유래를 가르친다
결혼식의 소중한 의미를 자녀들에게 가르친다
수첩을 갖고 다니며 ‘삶’을 기록하는 유대인 아버지
모국어를 내려놓는 순간 나라는 사라진다
유대인 아버지는 랍비를 가장 좋은 직업으로 생각한다
TIP 모계사회는 유대인의 슬픈 역사의 증거

5장 자녀교육의 첫 장은 신앙이다
유대 사회에 동명이인이 많은 이유
신앙교육으로 사고력을 키워낸다
아버지의 가르침에서 배운 토라의 지식
침대 앞에서 토라를 읽어주는 아버지
유대인의 가장 중요한 행사는 할례와 안식일이다
유대인 아버지는 십계명과 7계명을 가르친다
구구단 대신 게마트리아를 배우는 유대인 아이들
TIP 탈무드란 도대체 무엇인가?

본문내용

하나만을 확실하게 지켜가도록 요구하고 있다. 즉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남긴 진정한 유산은 하나님밖에 없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잠언 22장 6절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라는 구절이 있다. 자녀들에게 재산이 아닌 어떤 소중한 것을 남길 수 있을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민족만이 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게 될 것이다.
늘 기록하는 유대인 아버지들: 유대인은 어느 곳에 가든지 기록을 잘하는 민족이다. 유대인 아버지들은 그래서 늘 메모지나 수첩을 들고 다니며 약속이든 일정이든 간에 이를 기록하는 버릇을 갖고 있다. 수첩이나 종이가 없으면 심지어 담뱃갑에 적기도 한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어 이를 메모하는 데 활용하는 이들도 많다.
메모왕 하면 주급 32.5달러 말단 직원에서 출발해 베어스턴스(Bear Stearns)를 세계 5위 투자은행으로 키운 ‘월가의 전설’ 앨런 그린버그 전 회장이 생각난다. 전형적인 유대인 가장인 그는 디아스포라였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앨런 그린버그는 1949년 미주리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취업했는데 당시 월스트리트에서 아이비리그 출신이 아닌 그를 받아준 곳은 베어스턴스가 유일해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그는 1978년 최고 경영자CEO 자리에 올랐는데 ‘메모 경영’이라는 독특한 경영 형태로 기업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 그가 처음 CEO를 맡았을 때의 기업 자산은 4,600만 달러였으나 나중에 퇴임할 때인 1993년에는 직원 수 6,300명에 시가총액 18억 달러의 투자은행으로 변모했다는 기록이 나와 있다.
앨런 그린버그는 학벌을 중시하지 않았고 능력 위주로 인재를 뽑았으며, 직원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통제하되 메모지를 통해 경영 메시지를 전달하며 말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경영 철학을 전달한 것으로 유명했다. 그의 메모 경영 스타일은 『회장님의 메모(Memos from the Chairman)』라는 제목의 책으로도 출간되었다. 2001년 그가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에 회사가 글로벌 위기를 겪자 앨런 그린버그는 사재 36만 달러를 털어 직장을 잃은 베어스턴스의 저임금 근로자에게 나누어줄 정도로 기업과 근로자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아버지는 여전히 숨 가쁘다. 버는 데 숨 가쁘고 은퇴 준비도 못한 채 언제 잘릴지 몰라 숨죽인다. 그저 돈 버는 데만, 자신의 가족을 챙기는 데만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자신들에게 재산만을 남겨주려고 기를 쓰는 한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폭풍의 한복판에 휩쓸리는 날이 온다. 자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아무도 확실하게 말할 수 없으며, 우리 가정은 절대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자살왕국’이라는 오명을 입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재산이 아니다. 자신은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자신의 뿌리 찾기부터 해야 한다. 전통을 발견하고 깨닫는 데서 자아를 찾게 될 것이다. 이 시점에 유대인 아버지가 남겨준 기록 문화의 가치와 귀중함을 익힌다면 어느 사회에 가든 어떤 조직을 가든 대접받는 존재가 될 것이다.
유대인 아버지들은 늘 메모지나 수첩을 들고 다니며 무엇이든 기록하는 버릇이 있다. 기록하고 메모하라. 기록하는 자를 당할 사람은 없다. 결코 모든 것을 다 외울 수는 없는 일이다. 쓰면서 생각하게 되고 메모하면서 외우게 된다. 기록과 메모하는 습관만이 자신의 오류를 시정하고 보다 발전된 방향을 찾게 만드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5.10.07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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