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hyundai card 마케팅전략분석] 현대카드 기업분석과 SWOT분석및 현대카드 마케팅 4P,STP전략분석과 서비스전략분석

소개글

[현대카드hyundai card 마케팅전략분석] 현대카드 기업분석과 SWOT분석및 현대카드 마케팅 4P,STP전략분석과 서비스전략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대카드 기업소개

2. 신용카드 시장동향분석

3. 현대카드 혁신전략
(1) 혁신전략
(2) 전략실행

4. 현대카드 마케팅계획

5. 현대카드 STP분석
(1) Segmentation (시장세분화)
(2) Targeting (목표시장선정)
(3) Positioning (포지셔닝)

6. 현대카드 SWOT 분석
(1) Strength (강점)
(2) Weakness (약점)
(3) Opportunity (기회)
(4) Threat (위협)

7. 현대카드 마케팅믹스 4P전략
(1) Product (제품전략)
(2) Price (가격전략)
(3) Place (유통전략)
(4) Promotion (촉진전략)

8. 현대카드 서비스분석

9. 현대카드 기타 마케팅전략
(1) 스포츠마케팅
(2) 이미지마케팅

10. 신용카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분석
(1) 설문조사 결과
(2) 결과 분석

본문내용

0배 이상의 효과가 나타나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008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는‘세기(世紀)의 대결’이라 불리는 남자 테니스 경기가 펼쳐졌다. 다름 아닌, 랭킹 세계 1위 로저 페더러와 2위 라파엘 나달이 맞붙는 시합이었다. 나이키, 로렉스 등은 이 경기를 협찬하기 위해 줄을 섰고, 방송·신문·잡지 등 대부분의 미디어들이 두 남자의 귀국에서부터 경기, 출국까지 일거수일투족을 다루었다. 슈퍼 매치의 성공은 신규 가입자 수와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3회 경기의 인터넷 예매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티켓 구매자의 90% 이상이 현대카드를 이용해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로 인한 현대카드의 미디어 노출 효과는 일일이 계산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약 6억원 안팎을 투자해, 300억 원의 효과를 거둔 것이다. 2007년 9월,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와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의 테니스 대결로 시작된 현대카드 슈퍼매치 시리즈는 철저한 마케팅 전략에 의해 탄생됐다. 대중 스포츠가 아닌 ‘귀족 스포츠’라 불리는 테니스 종목을 선정해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고, VVIP 시장을 노리고 있는 현대카드의 기업 이미지를 노린 것이다. 게다가 현대 카드는 단독 후원을 고집해, 현대카드만의 분위기로 이벤트를 시종일관 주도했다. 인지(認知) 효과도 공동 후원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명품 마케팅전략
세계 최정상의 스포츠 스타와 팝 스타를 초청해 펼친 슈퍼매치와 슈퍼 콘서트를 비롯해 업계 최초의 서비스 브랜드인 프리비아(PRIVIA), 고객 초청 프리미엄 영화 시사회인 레드카펫 쇼 케이스 등 회원 대상 특화서비스도 대폭 확대했다. 이 결과 명품 시계회사 로렉스와 나이키도 대회 협찬사로 나서는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후원 제의도 잇따르고 있다. 현대 카드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제휴해 모마의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도 개설했다. 이에 따라 회원들은 모마에서 판매되는 가구인테리어ㆍ생활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모마와의 제휴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고급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는 마케팅 전략에 따른 것이다. 현대카드는 명품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비아를 통해 현대카드를 명품으로 인식 시킨 결과 작년(2008) 국가고객만족도 4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2) 이미지마케팅
2005년 9월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슈퍼매치로부터 시작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화 마케팅은 고객들에게 카드가 단순히 소비를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곳에도 쓰일 수 있구나 하는 새로운 소비 방법을 가르쳐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영화 레드카펫 쇼케이스, 슈퍼콘서트, 슈퍼클래스 등의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여, 단발성의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계속되는 시리즈로 연계시켜 현대카드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혁신’ 적인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10. 신용카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분석
(1) 설문조사 결과
애인에게 신용카드를 선물한다면 어떤 카드가 좋을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현대카드가 30.4%라는 다른 기업과 큰 차이의 지지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현대카드 브랜드 런칭 이후 슈퍼콘서트, 슈퍼매치, 컬쳐 프로젝트 등 대규모 이벤트와 같은 문화 마케팅을 선구할 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할인 및 혜택 제공의 이점이 카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드플레이트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의 존재하던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을 벗어나 직각에 가까운 세련된 느낌의 혁신을 시도하고 플레이트 소재로 메탈을 도입하는 등 신선한 개발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되었다.
(1개월간 2,275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 실시)
국내 주요카드 400개의 색상을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 카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 하는 카드 플레이트 색상은 검은색으로 나타났다. 검은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24.7% 많은 응답을 보였고 흰색과 빨간색은 17%, 16.1%라는 근소한 차이로 2,3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검은색의 경우엔 많은 카드사들이 프리미엄카드의 색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검은색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운 이미지로 인해 카드 소비자들로 하여금 가장 인기 있는 색상으로 어필 되었다.현대카드의 'the Black'도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지 않다. Time for the Black’이라는 슬로건으로 특별한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했다.
2위로는 흰색이 17%를 차지했는데, 대체로 카드 기업들의 대표적인 카드들은 밝은 계열, 혹은 흰색이 대부분이다. 삼성카드의 숫자시리즈 카드, KB국민카드의 가온카드와 누리카드가 있다. 현대카드는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로 잘 알려진 ‘현대카드 ZERO’의 색상도 흰색으로 출시했다.
( 1개월간 2,23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 실시)
카드소비자들은 연말의 최고 카드혜택으로 공연할인을 꼽았다.
공연할인이 33.9%로 1위이고, 2위로는 25.9%로 외식할인이 차지했다.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가까운 지인들과 여러 종류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 하는데, 문화생활비용이 만만치 않아지면서 그와 관련한 각종 혜택을 주는 카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문화생활을 하는 만큼 각종 행사들이 외식과 합쳐지는 경우가 많아 외식할인혜택이 있는 카드를 선호한다.
올해 최고의 카드사 CF Message
(2) 결과 분석
현재 카드사 순위를 따져봤을 때 현대카드가 다른 카드사들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타 카드사에 비해 약 10년 정도 늦게 시장 진출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성장과 점유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서 조사한 설문조사와 같이 현대카드는 특별한 대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the Black, 누구나 쉽게 혜택을 누리고 싶은 고객에겐 ZERO를 제안한다. 또 세련된 카드 디자인 혁신과, 공연 문화를 만들어 그에 관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제시하는 등 카드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대세를 이끌거나 혹은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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