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이해 E형] 다음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한 다음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등을 A4 10매 내외로 작성 - ‘음식의 제국’ - 음식의 제국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농업농촌의이해 E형] 다음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한 다음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등을 A4 10매 내외로 작성 - ‘음식의 제국’ - 음식의 제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음식의 제국’ 저자 소개
1) 에번 D. G. 프레이저
2) 앤드루 리마스

2. ‘음식의 제국’ 내용 요약

3. 본문 발췌

4.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

5.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러한 전체적인 활동에 종합된 정보가 있다면 그 정보의 활용성은 매우 높을 것이다.
셋째는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시대의 기반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외국의 정보망과도 연결하여 농산물 수출입에 관련된 정보를 입수하고 외국의 농산물 유통업체의 움직임도 살펴야 한다. 우리나라 농산물 시장이 개방된 상황에서 수입 농산물 소비에 의해 국내 농산물 소비축소는 불가피 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외국의 농산물 유통 정보를 수집하여 농산물을 외국에 수출하려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인터넷을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넷째는 우리의 농업과 농촌의 정보화수준은 지식·정보화 시대로의 여건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농촌지역의 정보통신서비스가 도시지역에 비해 취약하며, 농업인들의 컴퓨터 보급률이 낮고 컴퓨터 교육의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보격차로 인한 디지털 디바이드 (digit al divide )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농촌경제 활성화나 지역간 균형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다섯째, 농업·농촌 정보화에서 가장 선행되어야 할 정보통신 기반구축이 크게 부족하다는 점이다. 아무리 양질의 정보가 생산·보급된다 하여도 이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받아볼 수 있는 여건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보화의 진전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섯째, 다양한 농업 관련 기관에서 다양한 형태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들 시스템들이 거의 비슷비슷하고 중복적인 전국 단위의 일반정보 내용을 공급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 때문에 최종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특정지역의 특정 품목에 대한 정보는 거의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기관들 사이의 협조부족으로 인하여 이들 시스템 사이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상호 접속성과 호환성이 부족하고 입력시키는 자료에 대한 품목 코드나 단위에 있어서도 표준화가 되어있지 못하여 심각한 이용자 불편과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
일곱째, 제공되는 정보의 생산 및 가공 능력이 매우 취약하다. 정보의 수집에 있어서 유통정보의 경우 거래물량이 파악되지 않고, 가격도 담당기관 마다 조사시점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나타나는 문제점과 거래상황이 실제기간(real- time)에 자료로 입력되지 못하고, 거래변동 상황이 즉각적으로 갱신되지 못하여 사후에 정보화함으로 정보의 적시성을 제약하고 있다.
그리고 효율적인 지역농업 정보화를 추진하기 위한 정보네트웍 구축방안으로 컴퓨터와 통신기술을 이용하여 현재까지 수집·축적된 농업정보를 이용자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수요조건에 적합한 정보항목들로 추출·분류 및 가공 처리하여 수요자들에게 보다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농업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농업정보 통합화와 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줄 수 있는 분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지역농업 네트웍 조직을 시군 단위를 기본으로 하는 상향식 체계로 구축하여야 하고 기준은 농업인 이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문화적인 소외를 겪고 자라게 될 농촌지역의 아이들과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쇼핑물이 도시지역의 물류를 주도할 21세기에 정보화의 부족으로 우리농산물이 소외를 받게 될 것을 생각해 보면 심각해지지 않을 수 없다. 아직껏 이 문제에 관심을 표명하는 농업인 단체가 하나도 없다는 것도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농업관련기관, 농업인 단체, 대학, 현장농가 모두 다함께 노력하여 자신 있게 정보화의 시대를 맞이하여야 하겠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음식의 제국’을 읽고, 내용을 요약한 다음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이 책은 기후의 변화, 연료비 상승, 한계에 다다른 농경지 등의 문제에 취약한 21세기 음식의 제국을 진단한다. 지난 동안 땅에 지독하게 뿌리고 거두기를 거듭해온 탓으로 지구의 토양은 피폐해졌고, 한 가지 작물을 대량생산 하는 특화농업은 자연의 회복력을 떨어뜨렸다. 값싼 화석 연료비로 생산했던 예전과 달리 연료비 상승과 기후변화, 특히나 더 이상 일구고 가꿀 땅이 없는 한계에 다다른 농경지 등 많은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식품 체계는 하나로 묶여 있다. 역사상 유례가 없다. 현대 농업 업계는 브라질의 가뭄을 중국의 손해로, 이를 다시 뉴저지의 빈 쇼핑카드로 바꿔놓을 잠재력이 있다. 완충장치는 없다. 슬로푸드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먹는 음식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마트 수산 코너에서의 의심, 공동체 지원 농업 트럭에서 사온 샐러리 한 다발, 이메일 국회 청원 운동 확산 등으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정부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장려하는 감세 정책을 시행해야 하고, 국민은 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야한다. 지난 7,000년간 식품 제국은 운송 문제와 토지와 시장이 허락하는 한 확장을 거듭했다. 시간이 지나 농장이 흙먼지 속으로 사라지면 결국 남는 건 텅 빈 곡식 창고였다. 모든 식품 제국은 교역을 통해 도시 문명을 유지하고 지원하는 전문화된 농장들의 네트워크였다. 식품 제국은 자신을 지나치게 확장한다. 현대 식품 제국도 그렇다. 여기에 모든 기술력을 쏟아 붓는다. 공정무역은 지구촌 모든 사람이 굶지 않고 최저생활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혁명적 원칙을 강제한다. 그럼으로써 식품제국의 지나친 탐욕을 어느 정도는 억누르는 효과가 있다. 유기농 작물은 들판에서 화석연료를 몰아낸다. 그리고 토양의 영양소를 재활용하는 자연농업을 가능하게 한다. 옥수수와 함께 나무와 콩을 심고 산울타리를 만든다. 건강한 야생 가금류 한 무리가 주변에서 놀게 한다. 이것은 21세기 농업 비즈니스의 가장 좋은 모델이다.' 라고 언급하며 슬로푸드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참고문헌
앤드루 리마스 외, 음식의 제국, 알에이치코리아, 2012.
성진근, 국민경제와 한국농업, 을유문화사, 1995.
장동헌, 농업정보의 활용과제에 관한 연구, 석사논문 전북대학교, 1999.
김수봉 외, 환경친화적 도시와 도시농업, 환경과학논집, 2002.
김진오, 도시농업, 소통으로서의 새로운 가능성, 환경과 조경, 2011.

키워드

  • 가격3,5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5.10.08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38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