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신영복의 옥중소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소개글

[독서감상문] 신영복의 옥중소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오지 않으면 행동에서 비춰지기 마련이다.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본 신영복이란 사람은 정말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같다.
1988년 5월 30일 전주에서 새끼가 무엇인지 어미가 무엇인지라는 옥중서간에서 볼 수 있듯이 서로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관계속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오고 사무쳐 온다는 신영복의 글 속에서 지금 내가 부모님께 대하고 있는 행동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다.
이 글 말고도 부모님의 대해 많은 글이 있지만 도대체 부모님의 가슴을 사무치게 하는 못난 자식인데 부모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날 돌봐주시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준다는 면에서 이 글이 마음에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신영복이 감옥에서 사색하면 주위 사물을 관찰했던 것처럼 나 또한 책 속에 묘사해 놓은 많은 사물들과 감옥에서의 생활들 부모님에 대한 사랑들을 같이 공유할 수 있었다.
비록 작가의 가슴 깊숙이 잔잔히 피어오르는 마음들까지 알 수 없지만 이번 이 책을 읽으므로써 주위의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고 관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너무 행복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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