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치료적 비치료적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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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 치료적 비치료적 의사소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치료적의사소통
2. 비치료적의사소통

본문내용

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꼬치꼬치 캐묻지 않는 것이 좋다
대상자: 이렇게 아프고 나니 내 지난날들이 정말 후회가 되는구나.. 내가 정말 잘못된 삶을 산 것 같아…
간호사: 어떤 잘못을 하셨길래요?
도전하기
(challenging)
도전은 환자의 비현실적인 생각을 증명하도록 답변을 요구하는 것으로 간호사는 환자가 정확히 증명하지 못하면 현실을 알게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여 하게 된다.
↔간호사는 겉으로 나타나지 않은 환자의 욕구를 발견하여 그것을 현실 속에서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환자의 비현실적인 생각과 지각을 감소시켜야 한다.
대상자: 우리 엄마 살아있어!! 빨리 엄마 데려와!!!!
간호사: 어머님께선 함께 난 사고로 돌아가셨잖아요, 어머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왜 지금껏 병문안 오지 않으셨을까요?
시험하기
(testing)
환자의 지각정도를 알기위해 간호사가 마치 시험해 보듯이 하는 태도로 환자의 자존심을 저하시키게 만들며 대개 환자가 자신의 무능력과 질병자체를 받아들이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를 바란다.
↔테스트 하듯이 캐묻지 않고 “~에 대해 나에게 말해주세요” 와 같이 대답을 이끌어 내는 것이 좋다.
간호사: 환자분, (손가락 3개를 펼치며) 이거 몇 개인지 아시겠어요?
저 알아보시겠어요?
대상자: 예끼 이년아! 내가 노망난 줄 알아?!!!
방어하기
(defending)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환자가 자신의 견해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을 막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환자로 하여금 느낌이나 의견, 감정을 표현할 권리가 없다고 느껴지게 하며 이는 자신을 방어함과 동시에 환자의 견해를 거절하는 것이다.
↔대상자가 불평을 표하고 공격적인 언사를 하더라고 대상자의 말을 잘 들어 준 뒤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충분히 납득할 만한 대답을 하도록 한다
대상자: 여기 병원은 맨날 밥을 이런것만 줘.. 차라리 멀건 죽을 먹는게 맛있겠어! 우리동네에 있는 작은 병원에서도 이것보단 맛있겠네
간호사: 안에요, 이정도면 이 근처 다른병원들 보다 훨씬 잘 나오는 걸요, 게다가 저희는 전문적으로 전부 환자분 개개인에 맞춰 나오기 때문에 회복에 훨씬 좋을거에요
설명을 요구하기
(requesting an explanation)
환자에게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언동과 사건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는 질문으로 왜? 를 주로 사용하여 환자로 하여금 논리적으로 설명할 말을 찾아야 하게끔 환자를 어렵게 만든다.
↔”왜” 보다는 “어떻게, 무엇” 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격려하는 듯한 느낌을 줌과 동시에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한다.
대상자: 이 병원은 늙은이들이 요양하기엔 좀 부적절한 것 같아…
간호사: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대상자: 아,,그게 그러니까…젊은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 거리고 아이들도 많아 좀..시끄럽기도 하고.. 그러니까……
표현된 감정경시하기
(belittling feelings expressed)
“제가 보기에는 별로 걱정할 만한 것이 못 돼요” 와 같이 환자가 표현한 느낌에 대해 가볍게 웃어넘기는 것으로 그가 표현한 느낌에 대해 경시 당한 경험은 마음의 상처로 오래 남게 되며 환자에게 심각한 일이 너에게만 해당되는 얘기라는 느낌을 주게 된다.
↔대상자가 이와 같은 느낌을 표현했을 때 간호사는 가볍게 웃어넘기거나 보편화해서 대답하지 않고 대상자가 걱정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느낌을 반영하여 공감적 피드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상자: 저 때문에 우리 그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치료해도 겨우 악화되는 것만 막는 정도인데 ……. 어차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거 치료를 중단할까요..?
간호사: 병원에 입원한 환자분들 대부분이 하는 걱정이에요. 그런생각 마시구 치료를 열심히 받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상투어
(stereotyped comments)
아무 생각이나 뜻 없이 상투적으로 하는 말은 치료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환자의 개별성을 무시하고 모두 같은 처지인양 취급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환자는 간호사가 정말로 의미하는 것에 대해 이해를 했는지 의심스러워 할게 되고 많은 의미 없는 말들을 주고 받아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 된다.
↔상호관계를 시작할 때 상투어를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환자와
뜻있는 얘기를 할 것이 없으면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간호사: 안녕하세요~ 드디어 수술하는 날인데 오늘 상태는 좀 어떠세요?
대상자: 똑같지 뭐, 근데 만약 수술중에 잘못되서 죽어버리면 어쩌죠?
간호사: 수술실 들어가기 전에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해요, 의사선생님 말씀만 잘 들으시면 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날거에요
문자적 반응
(giving literal response)
환자가 이야기하는 뜻을 생각지 않고 말 그대로를 받아들여 대답해 주는 것으로 환자가 자신의 느낌을 묘사할 수 없어 상징적 의미를 사용하거나 숨겨진 의미가 있는 말을 할 때 말 그대로의 반응을 하면 환자는 간호사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말보다는 느낌에 반응을 하며 되도록 예/아니오 의 대답으로 끝날 수 있는 질문은 피하고 답변을 할 때에 있어서도 질문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예/아니오 로만 대답하지 않고 그 질문이 정보를 구하는 것인지 태도나 느낌의 표현인지 구분하여야 한다.
대상자: 내일 수술 들어가는데, 잘 …… 되겠죠?
간호사: 네, 잘 될 거에요
말머리 돌리기
(introducing an unrelated topic)
화제를 일방적으로 돌리는 것은 대상자의 발언권을 빼앗는 것과 다름없다.
↔대상자의 요구에 따라 대화를 진행해야 하며, 간호사가 이야기 도중 불안해지거나 어려울 때에는 대화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환자(아이): 아까 주사도 안 울고 잘 맞았어요! 내일이면 병원에서 100번째 주사 맞는건데 그럼 저 이제 엄마랑 집에 갈 수 있는거죠?!
간호사: 와, 주사 잘 맞았구나 장한걸? 곧 저녁밥 나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리고 있으렴
참고문헌
(의료환경에서의)의사소통 및 인간관계, 윤혜상 | 청구문화사 | 2000
간호 커뮤니케이션, 이소우 | 대한간호협회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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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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