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문제 C 청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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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회문제 C 청년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대체, 언제까지 공부해야 하는가?
2, 공부 잘 하는 무능력자
3, 이 땅이 모든 교육, 똑똑한 ‘바보 만들기’에 몰입하다.
4, 원래부터 그랬다.

결론

참고도서

본문내용

가지 문제점들을 나무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경쟁이 낳는 효율성을 악으로 효율성이 있다는 이유만이다. 효율성에 ‘지속가능성,이를 완화하며 보다 높은 단계로 는 현실적인 시각이 필요하지만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금을 지어 과학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까 더더욱 사회적요인도 있다. 그러려면 우선 정확한 진실을 직시해야 한다.
결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방을 쓴다. 신주에 모시기 위해 한지에 조상님의 존함을 적는 것인데, ‘현부학생부군신위’ 어쩌고 하는 글귀다. 우리 조상님들은 돌아가셔서도 ‘학생’이시라니 놀라운 일이다. 평생을 넘어 저승까지 품고 가신 학구열이 자랑스럽다. 물론 생전에 벼슬을 하신 것도 유생도 아니셔서 그냥 학생이라고 적는 것이란 것도 알지만 느낌에 그분들은 거기에서도 공부하실 것 같다.
조선은 유교 국가로 공부를 통해 출세하는 입신양명주의가 지배하는 나라였는데,
현대에 와서도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한 느낌이다.
조선시대에는 공부할만한 사람들만 했다. 나같이 아둔한 사람이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꾸역꾸역 공부를 했고 지금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아마 죽을 때까지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아야 할 듯 싶다.
주말 집 근처 도서관에 가면 나이 희끗희끗한 분들이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신다. 젊은 사람들은 예외없이 공무원이나 영어공부를 한다.
대체 언제까지 공부, 그것도 억지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일까?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삶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그들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거나 수완이 남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슬프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은 돈을 못 번다. 지독하게 추잡한 거래가 오가는 더러운 일을 해야 잘 살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나는 공부 많이 안 하고 깨끗하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고 믿고 싶다. 아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굴한 모범생으로 살면서 힘 있고 가진 자들의 뒤치다꺼리나 하기보다 조금 배고파도 떳떳하게 살고 싶다. 이것이 글을 쓰면서 느낀 감상이자 소박한 주장이다.
참고자료
공부 중독, 엄기호, 위고
덕후감-대중문화의 정치적 무의식 읽기 김성윤, 북인더갭
개인주의자 선언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문학동네
일회용 청년-누가 그들을 쓰레기로 만드는가 헨리 지루, 킹콩북
능력주의는 허구다-21세기에 능력주의는 어떻게 오작동되고 있는가
스티븐 J. 맥나미 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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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23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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