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기영양학 A형]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하여 임신 저해요소, 임신부의 생체변화와 이에 따른 영양관리, 임신 시 질병관리 내용을 자세히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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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주기영양학 A형]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하여 임신 저해요소, 임신부의 생체변화와 이에 따른 영양관리, 임신 시 질병관리 내용을 자세히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임신 영양의 개요
    1) 특성과 필요성
    2) 영양불량과 태아의 발육장애

2. 임신 저해요소
    1) 나이
    2) 흡연
    3) 성병
    4) 체중
    5) 여성의 불임
    6) 남성의 원인

3. 임산부의 영양권장량
    1) 에너지
    2) 단백질
    3) 무기질
    4) 비타민

4. 임산부의 생체변화와 이에 따른 영양관리
    1) 생리대사의 변화와 영양관리
    2) 영양대사의 변화와 영양관리
    3) 체중증가와 영양관리

5. 임신 시 질병관리
    1) 빈혈증
    2) 임신성 당뇨
    3) 위장장애
    4) 구토
    5) 습관성 유산
    6) 임신중독증

6. 임산부를 위한 영양지도방안
    1) 임신중 식사
    2) 생활습관
    3) 체중
    4) 태교와 금기식품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이 경미할 때는 소량씩 자주 식사하고 구토를 유발하는 식품은 피한다. 기분 전환을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하고 기호에 맞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중증인 경우에는 경구투여가 곤란하므로 정맥주사로 영양을 공급한다.
5) 습관성 유산
좋지 못한 영양 상태는 유산의 가능성을 높인다. 습관성 유산 환자의 경우 환자의 체중과 영양 상태를 충분히 검토한다. 비만한 사람은 임신 전에 체중을 줄이고 저체중인 사람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6) 임신중독증
고혈압, 단백뇨, 부종, 갑작스런 체중 증가가 특징이며 졸음ㆍ두통ㆍ시각장애ㆍ메스꺼움ㆍ구토 증상을 보인다. 심하면 경련이 일어나서 모체나 태아에게 매우 위험하다.
나트륨의 과잉섭취, 단백질의 섭취 부족, 과다한 체중 증가, 칼슘 부족 등이 임신중독증과 관계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식염 섭취량은 하루에 20g정도이며 권장량인 10g에 비하여 많다. 임신중독증시에는 감염식을 권장하고 있으며 소변으로 단백질이 배설될때는 고단백 식사를 하도록 한다.
단백질은 우유, 달걀, 쇠고기, 닭고기, 콩 등의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들 식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유의한다. 염분 제한으로 음식 맛이 기호에 맞지 않을 때는 식초, 겨자 등의 향신료를 이용하여 싱겁게 조리하며 소화제와 같은 약제나 가공식품의 선택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야채나 과일 등의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칼륨의 배설이 증가되고 동시에 나트륨도 그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배설되므로 바람직하며 비타민과 무기질도 보충할 수 있어 좋다.
임신중독증은 과다한 체중 증가와도 관련이 있는데 치료방법의 하나로 활동을 제한하고 안정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열량이 과잉되는 수가 많으므로 열량원인 당질을 줄이고 다음에는 지방, 마지막으로 단백질 섭취량을 감소하는 것이 좋다.
6. 임산부를 위한 영양지도방안
1) 임신 중 식사
① 임신 전반기
임신 초기인 2~3개월에는 열량, 지방, 당질, 단백질,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은 평상시와 별 차이가 없으나 모체에 처음으로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며 음식에 대한 기호성이 예민하게 변화하는 때이므로 편식으로 인한 영양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임신 4개월까지는 구토증이 일어나는 시기로 공복시에 구토가 조장되므로 소량씩 식사 횟수를 늘려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기호에 맞는 음식으로 식욕을 증진시키고 변비증을 막기 위해 채소 및 과일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② 임신 후반기
영양소 필요량이 증가하며 특히 열량과 단백질, 칼슘과 철분의 섭취에 유의한다.
많은 양의 음식을 정규 식사만으로는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세끼 식사 외에 오전 10시, 오후 3시, 야식의 6회분으로 나누어 식사한다.
자극성 있는 음식의 섭취는 되도록 제한하고 찬 음료를 다량 마시는 것을 피하여 설사를 조심한다.
이 시기에는 음식의 기호가 현저히 변하므로 식욕을 증진시키는 음식을 선택하고 소화에 특히 유의한다.
2) 생활습관
일반적으로 임신기의 모체영양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건강한 임신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신하기 전 양호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가지 요인들이 여성의 영양요구와 임신이전의 적절한 영양상태 유지에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좋지 못한 임신 결과 또는 저체중아 출산과 관련된다고 알려진 위험요인들은 임신하기 전에 확인하고 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흡연 여성일 경우 금연을 시도하고 술, 약물남용을 억제하며 기존 질병치료나 기타의 임상문제가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하여야 한다. 임신하기 전의 건강과 영양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임신기간 동안의 모체건강과 태아발달에 관련된 위험요인들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체중
임신하기 전에 가임 여성은 체내 영양소 저장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비타민과 무기질의 과잉섭취 또는 과잉축적은 해로울 수 있다. 특히 비타민 A의 과잉복용은 기형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임신하기 전에 평소 식생활과 제반 생활습관의 균형을 유지하며 임신 시 모체와 태아에게 양호한 영양 상태를 갖추어야 한다.
임신 전의 체중이 태아성장과 출산결과에 중요한 영양을 미치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이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임신 전의 체중이 적정체중보다 작은 경우 임신기 동안의 체중 증가량이 많다 하더라도 아기의 출생 시 체중은 적은 경향을 나타낸다. 저체중 상태에서 임신을 할 경우 조산의 위험이 크며 또한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도 크고 빈혈 등의 임산부 합병증도 많이 나타난다. 과체중인 경우도 좋지 못한 임신결과를 가져오는데 당뇨, 고혈압 등의 임산부 합병증이 흔히 나타난다. 그러나 비만인 경우라도 임신기간에 다이어트를 시도해서는 안 된다.
임신을 계획하면 우선 자신의 체중을 점검하여 신장에 맞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저체중인 여성은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을 선택하면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여 체중을 증가시키도록 한다.
4) 태교와 금기식품
임신 중의 일상생활과 건강이 태아의 성장과 생리작용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전통적인 태교가 중요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태교음식, 태교음악, 태교운동 등이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나라의 태교와 금기 식품은 이조시대의 태교신기와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유래되었다. 이러한 태교나 금기 식품은 미신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치부하기보다 정신적 측면을 강조한 것으로 생각하고 올바른 지도가 필요하다.
7. 참고문헌
1) 김서현 외(2015), 생애주기 영양학, 효일
2) 이영미 외(2013), 생애주기영양학(Nutrition Through The Life Cycle), 양서원
3) 김영혜 외(2013), 인간성장발달과 건강증진, 수문사
4) 박웅(2013), 불임바로알기[한방과 양방의 진단과 치료], 책나무
5) 김은경 외(2011), 생활주기영양학, 신광출판사
6) 이연숙 외(2011), 생애주기영양학, 교문사
7) 정해옥(2007), 웰빙영양학, MJ미디어
8) 김세웅(2006), 아기를 기다리는 부부를 위하여, 샘터사
9) 구재옥 외(2004), 생활주기영양학, 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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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28
  • 저작시기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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