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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이와 항상 손을 잡고 화장실을 간다. 정리 시간에도 “ㄷㄷㄷ아 우리 같이 이거 정리 할까?” 하며 함께 정리한다.
다람쥐 색칠하기 시간에 밝은 색깔의 색연필로 꽃과 배경을 색칠 하였다. 제일 오랫동안 앉아 집중하여 색칠하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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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일부인 안개의 주식을 조금씩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이 서로에게 살아있는 생명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씁쓸한 현실을 깨닫게 해준다. 이처럼 안개와 관련된 그의 기억은 모두 다 행복한 일과는 거리가 멀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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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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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낮잠에서 깨어 교사가 웃으며, “잘잤니?”라고 하자 “아니야”라고 한다. 조금 더 누워있다가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자 짜증 섞인 목소리로 “시끄러워”라고 한다
블록 놀이하던 ㄷㄷㄷ이가 ㅋㅋㅋ에게 다가가 “ㅋㅋㅋ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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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특히 완소 7번∼
A: 근데 어떤 앤 겨털 보이더라. 캐안습야∼
인터넷 채팅방에 오른 이런 대화를 100% 이해한다면 N세대(Net generation)라고 할 만하다. 슴가, 완소, 겨털, 캐안습 등은 인터넷이 생활의 중심이 된 N세대 사이에서 통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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