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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상을 이야기했지만 그 외에 공자·순자·묵자의 천 사상을 함께 알아보면서 사상이란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하늘에 대한 생각은 기본을 둔 상태에서 변했다. 지금도 여전히 문제가 생기면 ‘하늘이 노했나?’하는 생각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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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한 경지보다 높다. 공자의 천은 주재적 천이며 종교적 색채를 완전히 배제하지 못했다. 그의 사상은 다소 희화적 도식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한 최고의 경지는 단지 하늘을 섬김이나 하늘을 즐김의 경계와 유사하다고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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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마지막 공부
저 자 : 김승호
출판사 : 다산초당(다산북스)
출판일 : 2020년 09월 29일
***************************************************************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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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수양법>
1.박문양례
교학의 목표는 군자의 양성이요, 군자는 수기이안인하는 사람이다. 군자가 되지 위한 수양법으로 공자가 제시한 것이 박문약례이다. 박문약례란 학문을 널리 익히고 그것을 예로ㅆ 실천하는 것이다. 이러한 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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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개인 생활에 대한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덕의 근원인 천을 공자는 자신의 최종 규범으로 삼고 있었다. 이미 시서에서 최고신으로 나왔던 天은 논어에 17번 나오는데, 그 중 10번은 공자의 말속에, 7번은 다른 이들의 말로 나온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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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義理天)에서 자연천(自然天)으로
- 변화된 천관념(天觀念)과 한비자 사상의 관계
2) 예치(禮治)의 부정
3) 한비자의 道․理
4) 법실증주의(法實證主義)적 성격
3. 법치의 성격
1) 법의 원칙
2) 변법(變法)
3) 군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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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후성모’를 모시기 위해 1741년에 건립되었으며, 원래 명칭은 ‘당회관(唐會館)’이었다. 중국 화교의 학교로도 사용되기도 했고, 1855년과 1928년에 중수한 기록이 있다. 이 회관은 공자와 신해혁명 지도자 손문을 기리고 있으며, 아울러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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