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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테베의 연합군을 격파하여 마침내 전그리스의 패권을 잡았다. (1) 그리스인의 이동
(2) 암흑시대와 폴리스의 성립
2 폴리스 시대
(1) 스파르타의 융성
(2) 식민(植民)과 참주(僭主)의 시대
(3) 최성기(最盛期)
(4) 쇠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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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의 이동이 시작되었다. 그 리스인은인도-유럽계 민족이다. 그들은 에게 문명이나 오리엔트 문명을 배우면서 작은 나라들을 세웠다. 기원전 1200년경에 오리엔트와 동 지중해에서 민족 이동의 파도가 거세졌고, 그리스나 에게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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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들의 시각을 통해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인들은 당시 몇 백 년 동안에 걸쳐 소아시아의 에게 해 연안에 정착했고, 점차 지중해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도시를 덮고 있는 고르디움의 모래언덕은 엄청난 양의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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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은 이들의 이름을 가나안 모든 땅에 적용했기 때문에, 그 땅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팔레스틴으로 전해졌다.
마. 가나안인 (the Canaanites)
가나안인은 그들이 팔레스틴의 오랜 기간의 거주자들이었기 때문에 히브리인과 매우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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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들과는 기질부터 달랐다. 일부 그리스 인들은 그들과 섞이거나 그들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기도 했지만, 그리스인의 본류는 도리아인을 피해 크게 두 군데로 이동하였는데 그리스를 떠나느냐, 남느냐? 이었다. 그리스를 버리고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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