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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워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게 되었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이고 힘들어 했던 저를 긍정적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해주신 혜민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 멘토이신 혜민스님 단 몇 초라도 꼭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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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느낌의 그림과 마지막장의 ‘그대의 아픔이 치유되길 그대가 행복해지길 그대의 원이 성취되길’ 끝까지 독자의 마음을 생각하는 혜민스님의 마음에 감탄했다.
참고문헌
혜민 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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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하버드 스펙 버리고 출가 “계기는 친구”」, 「티브이데일리」, 2012-12-19,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55843089436593019(2018-04-24 접속)
2.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쌤앤파커스, 2012, 9-10쪽 참조.
3. 혜민, 「멈추면,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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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 고운 사람 말이다.
“나를 낮추면 세상이 나를 높여주고
나를 높이면 세상이 나를 낮춥니다.”
참고문헌
멈추면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쌤앤파커스 2012
굿바이게으름 문 요안 더난출판 2009
생각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21세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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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보이면 어떨까. 아마도 한 해를 이렇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다가올 새해에는 좀 더 의미 있고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이 글의 마무리는 이 책에서 건진 소중한 한 문장을 인용하는 것으로 갈음할까 한다. 내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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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3❚ 세계와 만나다
― 조응으로 열리는 세계 (여름, 호랑가시)
4❚ 몸의 아픔
― 또는 아픔의 육화 (입, 달)
5❚‘당신은 어느 문으로 나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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