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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고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혹자는 인류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망각의 병’ 이라고 한다. 과거에서의 진실, 그리고 아픈 과거와 화해가 건강한 역사를 가질 수 있는 것이며,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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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 떨림(십자가)울림(윤리)어울림(공동체)을 통해서 오직 의지할 분은 그리스도임을 더욱 깨닫게 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종을 점점 다듬어 가시기를 기대한다. 본서를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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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지식을 습득하고, 세상의 철학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복음의 타당성을 확신하며, 일생 복음에 헌신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한 모든 실천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이 되어야만 한다. 나는 구원받은 모든 자는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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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연합된 몸을 세우기 위해 질서와 造化와 協力과 화평 가운데 행해지는 삶을 말한다. 따라서 공동체 중심의 영성이란 거룩하고 연합된 몸을 세우는 영성이며 이것이 드러나는 양상은 질서와 조화와 협력과 화평이다.
무늬와 거품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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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십자가, 울림-윤리, 어울림-공동체)을 이야기하면서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순전한 십자가 복음 앞에 자신을 세운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앞에, 순전한 십자가의 사랑 앞에 서게 한다. 더 나아가 바른 믿음과 바른 행함의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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