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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어떻게 쓰러져갔는가?(19세기)
조선 망국의 두 단계
실종된 왕권
대원군도 못 벗어난 세도 정치의 틀
동도서기론의 한계
매천 야록의 고종 시대
망국의 마지막 고비, 임오군란
친일의 두 자세, 김홍집과 박영효
세도 정치의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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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우울함을 내포하고 있는 듯 해 조선 후기부터 특히 식민지시절의 역사는 거의 보지 않는 편이다. 자료 조사를 많이 하고 많이 읽다 보면 내 생각도 차츰 차츰 형성 될 거란 생각에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 속에 나를 빠뜨리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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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조선의 원동력이었을 것이다. 역사는 우리에게 여러 선택지를 주었고 결국 선택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몫이다. 그렇기에 현명한 선택을 하고, ‘그들’에 맞서 역사를 일으킬 수 있는 ‘위인’이 필요한 것이다. 현재 이러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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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1,2, 한국근대사 1,2, 한국현대사 1,2, 푸른역사
박찬승 외 저, 한국 근현대사를 읽는다, 경인문화사. 2014
이기훈 저, 3·1 운동, 100년의 기억들
김정인, 오늘과 마주한 31 운동: 민주주의의 눈으로 새롭게 읽다, 책과 함께, 2018
박헌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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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몰락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적어도 성리학의 본질에 충실했던 ‘참된 철학자’들은 이상국가를 지향했다는 데 있다. 비록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이상을 부여잡고 역사를 돌파해 온 게 조선의 철학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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