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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마셜 맥루언 자체가 그러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미디어를 이해하였고 정의하였으며 그에 대한 글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쓴 것이다. 보통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고 고수하는 참 멋있는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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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언이 이야기한 것과 같이 미디어에서 비롯되고, 미디어를 통해서 해결 가능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기술 발전을 토대로 더 많은 참여가 가능해졌으며, 자신들의 견해를 피력할 수 있는 일종의 힘과 권위를 부여받게 되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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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언과 닐 포스트만이 가지고 있던 관점은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교육을 논의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많은 미디어 교육 논의가 매체의 내용에 집중한 데 비해, 그들은 매체 그 자체가 주는 메시지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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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시대적 사회적 상황은 맥루언이 제시했던 전자시대의 상황과 맞물려 사회적 관심을 끌었고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시점이 포스트모더니즘이 달아오르던 시기와 겹쳤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절대 우연이 아니며 맥루언의 이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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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문화를 되살려내고, 세계를 누구나 서로 관련을 맺도록 하는 '지구촌'으로 만드는데 주역을 담당한다.
급변하는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맥루언의 이론은 한계가 있다. 첫째,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의 방향성이다. 수용자와 생산자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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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언과 가상성』, 이제이북스.
한국 하이데거 학회, (2003), 「7.정보의 실재성과 가상성에 대한 철학적 고찰-구연상」, 『하이데거와 현대 철학자들』, 살림.
홍성욱, (2002),『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책세상.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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