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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축면에서 본 <민옹전> 소고, 『고전문학연구』31, 한국고전문학회, 2007.
다루기 충분할 것이다. 이 밖에도 민옹의 하나하나의 이야기, 예를 들어, 나이가 많은 사람은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라는 점, 밥이 불사약이라는 점 등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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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았다. 만약 내가 질문에 대한 여러 공부나 생각들을 평소부터 하고 있었다면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하지 않았을까 한다.
6.‘민옹전’에 의한 영향
‘민옹전’을 읽고 에세이를 쓰면서 ‘민옹전’ 이라는 문학 작품이 과거와 나 자신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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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옹전>처럼 <김신선전>이라는 작품을 서술하면서 다시 한 번 그 과정에서의 심리적 안정을 느끼고,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가지게 된다.
- 작품들을 통한 박지원의 심리 변화
<김신선전>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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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든다.
<참고문헌>: 박지원의 「민옹전」,
김지용의 \'박지원의 문학과 사상\',
최명옥의 \'연암소설의 주제미학\' Ⅰ.서론
Ⅱ. 본론
1. 민옹이 박지원인가? 박지원이 민옹인가?
2.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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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18C 종로 저자거리에 해당하는 오늘날의 여의도, 그 여의도에서 백성들을 돌보는 걱정의 소리가 아닌 벌레들의 밥 먹는 소리 싸우는 소리만 왁자하다. 민옹의 도끼 소리가 절실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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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 관점을 국한 시키게 하므로 다양한 독서를 통해 간접 경험을 쌓고 다양한 관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민옹의 생각을 볼 수 있다. 맛있는 것을 보았냐는 물음에 민옹은 소금이 그것이라 하였고 불사약을 보았냐는 물음에 아침저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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