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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사랑함이 절정에 넘치셨을 때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입으셨고,
십자가에서 피 쏟아 온몸을 비워
우리의 죄로 채우시기까지
그는...... 사랑하셔서 비우셨다.
◆ 나가는 말
자작시를 공개할까 합니다!
밀리오리의 책 181쪽 하단 부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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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너무 지나치게 방법론적인 쟁점들에 집착함으로 인하여 구성적이거나 체계적인 신학의 과제를 향한 ‘책임감의 포기’가 있을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신학의 작업이 신학을 준비하는 작업에 의하여 대치되어 버리는 위험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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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 입 맞추시고, 안아주시고, 공중에서 혼인잔치를 열며, 새 창조의 다스림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참고도서
⑴다니엘 밀리오리, 『기독교 조직신학개론』(전면개정판), 신옥수백충현 옮김, 새물결플러스.
⑵심광섭, 『기독교 신앙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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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도를 기억하며, 성령의 새 창조를 느끼며, 타자 및 우주와의 연대를 꿈꿀 것이다. 생각만 해도 벅차오른다.
참고도서
⑴다니엘 밀리오리, 『기독교 조직신학개론』(전면개정판), 신옥수백충현 옮김, 새물결플러스.
⑵심광섭,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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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오리, 『기독교 조직신학개론』(전면개정판), 신옥수백충현 옮김, 새물결플러스.
⑵심광섭, 『기독교 신앙의 아름다움』, 서울: 다산글방, 2003.
⑶심광섭, 『예술신학』, 대한기독교서회, 2010. ◆ 들어가는 말
Ⅰ. 얼굴과 얼굴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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