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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을 만든 것은 설경구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끝> I.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
II. 중심소재 및 줄거리 분석
III. <박하사탕> 장면 분할표
IV. 중심갈등과 해결
V. 단계별 단락 주제
VI.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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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오아시스>등의 영화로 묵직한 주제의식을 보였던 이창동 또한 그 명성에 비해 관객 동원에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실제로 갈수록 한국영화의 국제적 위상은 높아 가지만 그 높아지는 위상만큼 한국영화시장이 다양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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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거 같다. 그래서 일부러 서술구조도 과거로부터 현재로 이르는 순행구조가 아닌 역행구조를 택함으로써 주인공의 순수한 모습에서 세상과 타협하는 모습을 잘 묘사해 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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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희망을 말하는 영화이다.
「박하사탕」의 마지막 단락인 '소풍-1979년 가을'에서 그는 자신이 자살하게 될 장소에서 첫사랑 순임을 만나고, 강 한켠에서 눈부신 하늘을 바라보는 영호의 순수한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영화는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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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이란 영화가 특이한 기법이나 화려한 미장센을 사용한 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인 만큼 각 scene에서의 장면과 주인공들의 행동이 의미하는 바를 분석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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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물고 신록열차 기행. (생활). (2000, 5. 31). 「경향신문」, 24면
송의호 기자. 문경시-시민 사극 세트장 입장료 놓고 신경전. 「중앙일보」
신경원(1999, 6. 18). 문경 폐광지역 ‘새 관광명소로’. 「한국경제」
상해서 2시간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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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니다 보니 어색하였고 해야 될 일 중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부딪히지 않는 일만 하려고 구석에 있었습니다. 근데 세 번째 방문시에 한 할머님께서 박하사탕 하나를 주면서 자신의 손자가 좋아한 사탕인데 저도 좋아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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