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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가 주류로 떠오르면서 흡수되어 소멸된 이후로 분청사기의 존재를 잊어버려 조사를 시작한 것이 오래되지 않아 자료가 미흡한 편이다. 게다가 청자의 화려함과 백자의 순수함에 자리를 빼앗겨 사람들의 관심조처 많이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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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를 굽던 이 지역 도공들이 제작이 용이하고 실용성이 있는 옹기 제작 기법을 도입하여 만든 것이 칠기였고 그 전통이 일제시대를 거쳐 1950년대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당시 신둔면 수광리에는 칠기가마가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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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는 모호한 부분이 많아 확실히 단정 짓기는 어렵다.
Ⅵ. 결 론
고려청자를 만드는 방법 중에서도 자기를 완전히 건조시키기에 앞서 무늬를 음각하거나 찍고 그 자국에 백토나 적토를 메워 초벌구이를 한 후 청자유를 발라서 굽는 '상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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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가 유행하였다.
160. ③
나전 칠기 기술은 통일 신라 때 당에서 수입되었는데, 중국에서는 송대 이후 오히려 퇴화하였다.
161. ④
양류 관음상은 일본에 전해지고 있으며, 고려 전기의 예성강도는 현존하지 않는다.
162. ④
163. ①
성리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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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몽유도원도(안견)+고사관수도(강희안) -> 사군자+송하보월도(이상좌)+초충도(신사임당)+묵죽도(이정)
안평 대군+한석봉, 악기(박연)+정간보(세종) -> 악학궤범(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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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 절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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