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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많다. 해가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상황에서 공동체의 안녕과 가족의 화합 그리고 자신의 건강이 최우선이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참고문헌
스스로 행복하라, 법정 저 | 샘터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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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필자에게 다가온 일기일회는 진정한 삶, 다시 말해, 살아있음을 느끼는 삶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필자는 그와 같은 방향을 세 가지의 주제로 이해했다. 첫째, 오늘을 살아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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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조언들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교적 색채로 인해 타 종교인들에게는 다소 공감대 형성에 장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인상 깊었던 「문장」
“스스로 행복하라”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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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
59.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전승환 -
60. 스스로 행복하라 - 법정스님 -
61.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 조윤제 -
6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O - 채사장 -
63. 여행의 이유 - 김영하 -
64. 병자록 - 나만갑 -
65.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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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을 그리고 스스로 느낀 행복을 전달해주려 이 책을 지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법정스님의 이 책은 `무소유를 실천하더라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던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처럼 하루하루 불행해져가는 현대인들이 행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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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느냐 불행 하느냐가 정해지는 것 같다.
Ⅵ. 참고문헌 및 출처
학위논문 - 불교사찰 문화관광 개발실태에 관한 연구 ‘조태영, 석기현’
학위논문 - 전통 사찰음식의 관광 상품화 방안에 관한 연구 ‘신도길, 장병주’
http://www.koreatem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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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으로 가기 전에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했는지, 그리고 충분한 공론화의 과정을 밟았는지 다시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지나친 사법부 의존증은 인터넷에서 스스로의 자율 의지를 얽어매는 족쇄(足鎖)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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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1등이 아닌 다른 소중한 가치도 많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인간적인 삶-을 추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참 다른 사람들을 많이 도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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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보는 소설의 마지막에서 자기 자신을 비추어 우리도 우리의 자아와 마주하라고 해답을 제시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즉,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구보에게 ‘창작’과 같은 우리 스스로의 ‘무엇’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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