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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모래 위에 뒹구는 그릇을 내려다보고 있다.
가는 막대기팔과 다리로 위태롭게 떠받친 머리통처럼
크고 둥근,
굶주릴수록 악착같이 질겨지는 위장처럼
텅 빈,
그릇 하나.
「사진 속의 한 아프리카 아이 1」전문
이 시에서는 사진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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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달넘세』에 수록된 작품이다. 신경림은 이 시의 말미에 ‘달넘세’는 경북 영덕 지방의 여인네들의 놀이 ‘월워리 청청’의 한 대목이라 밝히면서, ‘달을 넘어가자’는 뜻의 ‘달넘세’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일을 상징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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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많이 접해보고 싶다.
3. 참고문헌
새로 쓰는 한국 시인론 (백년글사랑)
시 읽는 기쁨 2 (한국 현대 시인 25인과의 아름다운 만남, 그 두 번째)
현대시 감상 (지학사)
시가 내게로 왔다 (마음산책) 서론
- 시인 약력 및 작품 세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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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론, 고은론, 백년글 사랑, 2003
-임헌영, 우리시대의 시읽기, 공동체, 1993
-장석주,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 시공사, 2000
-조청호, 한국 현대시 해설, 동인, 2001
-한국시인협회 (영상으로 보는)한국의 시인들 [비디오 녹화자료]. 1-25 / 11, 만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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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도 한번 보고 올 것 같다.
3. 자료 출처
안도현시인 공식 홈페이지
현대시의 발견과 성찰 서론
1. 안도현 시인의 약력
2. 안도현 시인의 시인론
본론
1. 겨울 강가에서
2. 우리가 눈발이라면
3. 연탄 한 장
결과
1. 요약문
2.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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