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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지 지진과 위기관리
III. 긴급대응체계상의 문제
1. 자위대 파견의 지체
2. 진화, 소화작업의 부진
3. 교통통제의 실패
4. 수상과 정부의 불철저한 대응
1) 수상의 늑장대응
2) 다테와리 행정의 모순
IV. 초동지연과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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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낸 건축가라고 생각한다. 비록 그의 작품을 많이 보고 접하진 못했지만 자기만의 건축언어를 가지고 자기색으로 표현해내는 것을 매우 훌륭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아와지유메부타이(꿈의무대)에서의 안도 다다오의 건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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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지 지진으로부터의 교훈도 제도를 신설케 했던 요인이었다. 방재감은 지금까지 효고현이 직면했던 산사태와 태풍 및 0157사건 등 20여 종류에 달하는 사건에 모두 관여하였다. 방재감은 이 같은 문제의 해결을 진두지휘하였는데,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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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지섬과 혼슈 사이의 아카시해협을 가로질러 효고현 고베시의 다루미구와 아와지섬의 아와지시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전체 길이는 3911m, 중앙 지간의 길이는 1991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이다. 종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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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활동이 추진되기 시작하였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1995년 한신 아와지 대지진은 기업의 사회공헌을 확산시키는 데 전환점이 된다. 국가의 재해와 재난 시에 일반 시민과 소방기관과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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