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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은 그것을 성적 욕망에 의한, 그러니까 이성에 의한 출산이 아니기에 죄 된 영혼이 육체를 타락하게 만든 것이다.
어거스틴도 원죄의 본질은 이해하기 곤란한 것으로 말한다. 결국 원죄의 본질은 첫째, 우리가 아담 안에 산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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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나중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 이후에 인간은 죄 짓는 것이 불가능해질 것이다. 비록 타락했으나 은혜 아래서 우리는 죄를 안 짓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거스틴에 따르면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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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와 죄의 본질
어거스틴은 펠라기우스에 맞서 죄론을 전개하였다. 어거스틴은 자유가 인간의 본질적인 또는 근원적인 특성이라는 점에서는 펠라기우스나 철학일반과 일치한다. 아담이 타락했을 때도 그는 자유였다. 본디 인간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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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주의
오렌지 공의회에서 반 펠라기우스주의자들의 사상이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하지만 이 의회는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라든지, 전적 타락이라든지, 예정 교리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다루지 않았다. 오히려 세례의 은총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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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또한 어거스틴의 은혜의 교리는 사람은 선하고 바르게 창조되었고 자유의지를 가졌으며 범죄치 않고 영생할 가능성을 가졌기에 본성에 아무 충돌이 없고 행복하게 신과 교통했다. 그러나 아담은 범죄로 이런 상태에서 타락하는데 그 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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