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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이력과 이성관,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은총론과 神(신)이해,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윤리,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타락,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서와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이력

Ⅲ.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이성관

Ⅳ.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은총론

Ⅴ.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神(신)이해

Ⅵ.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윤리

Ⅶ.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타락

Ⅷ.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저서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히 전 인류의 죄이다. 어린이는 비록 실제로 죄를 범하지는 않았다고 할지라도 모두 이러한 죄 된 상태에 포함된다. 따라서 어린이도 세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을 수가 있다.
어거스틴의 원죄에 대한 개념은 대략 이상과 같은 것이었다. 죄가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전달되는 수단은 불순한 성질의 성적 욕망에서 찾아볼 수가 있는데, 어거스틴은 이러한 성적 욕망을 죄로부터 분리시킬 수 없는 것이라고 보았다. 이것이 루터와 다른 점이다. 루터에 있어서 원죄는 한 상태로서의 유전죄는 본질적으로 불신앙이었는데, 어거스틴은 그것을 성적 욕망에 의한, 그러니까 이성에 의한 출산이 아니기에 죄 된 영혼이 육체를 타락하게 만든 것이다.
어거스틴도 원죄의 본질은 이해하기 곤란한 것으로 말한다. 결국 원죄의 본질은 첫째, 우리가 아담 안에 산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아담의 탈선된 선택에 동참하여 그것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는 아담과 그 후손의 연대성을 누구보다도 많이 강조하고 있다. 둘째, 아담의 반역의 한 결과로 그의 악한 욕망이 생식과정에 따라서 후손에게 유전되었다는 것이므로 죄도 육적인 요소를 가지게 된다. 즉 인간성이 정신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심하게 악화되고 부패되었다. 어거스틴의 소위 전적타락(全的墮落)이라는 교리, 즉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완전히 말소되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지 않다고 말 할 수도 있다. 아무리 심한 타락을 했을지라도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이성의 점화가 아직 사람에게 남아 있으므로 사람을 존귀한 존재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패가 극심하여 그 결과로 무지와 정욕과 사망의 노예가 되어 인간 개인의 인격에 있어서 바유는 근본적으로 무력하게 되었다고 그는 보았다.
Ⅷ.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의 저서
어거스틴은 많은 저서를 남겼다. 그 가운데 어거스틴의 대표저작 3가지를 살펴보면 첫 번째로, 자신의 생의 체험을 담은 고백록(Confessions)으로 400년경에 쓰여졌다. 이 책은 가장 감화력이 큰 자서전 중의 하나로 읽는 자에게 깊은 종교적인 감명을 주는 고전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이 창조한 것을 싫어할 때 내 마음이 온전하지 못한 것처럼 당신이 창조한 어떤 것이라도 싫어하는 자들이 있으면 그들의 마음도 온전치 못합니다.” 어거스틴은 고백록 속에서 주님께서 자기를 어떻게 의심과 죄 가운데서 이끌어 내셔서 진리와 은혜 가운데로 인도하셨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두 번째로, 어거스틴의 필생의 대작으로 413년에 시작하여 426년에 완성한 신의 도성(City of God)이다. 이 책은 당시의 지적 도전에 답하는 하나의 역사철학이다. “이 두 나라는 두 종류의 애정의 차이로 인해 만들어 졌다. 지상나라는 하나님을 경멸하면서 자아를 사랑함으로, 천상의 나라는 자아를 경멸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생겨났다”
끝으로, 삼위일체론(On the Trinity)이다. 그의 이 교리는 서방사상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 터툴리안, 오리겐, 아다나시우스 등은 성자와 성령이 성부에 종속된다고 가르쳤다. 그러나 어거스틴은 일체성을 매우 강조한 나머지 “인격” 사이에 완전한 동등성이 있음을 가르쳤다. 그는 여러 가지 비유로서 삼위일체를 설명하고자 하였는데 그 실례로서, 기억(memory), 이해(understanding), 의지(will) 등이라든지, 아니면 좀더 잘 알려진 사랑하는 자(lover), 사랑 받는 자(loved), 사랑(love) 등을 들 수 있다.
Ⅸ. 결론 및 시사점
영혼을 비물질적인 것으로 보는 어거스틴의 견해를 강하게 옹호한 사람은 클라우디아누스 마메르투스이다. 그는 파우스투스에게 보내는 답신으로 “영혼의 상태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통해서 고대 철학자들의 권위에 호소하면서 영혼은 비물질적이라고 거듭해서 강조했다. 클라우디아누스는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또 다른 논증으로 제시한다. 즉 만일 하나님이 비물질적이라면 물질적인 피조물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다고 말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울 뿐이다. 더욱이 모든 몸은 4개의 요소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어느 것 하나 영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어거스틴의 사랑의 개념은 성서적인 아가페 개념과는 다르다고 말하는 스웨덴의 신학자 앤더스 니그렌이 있다. 그는 Agape and Eros라는 그의 저서에서 “어거스틴은 플라톤적 개념을 신학에 끌고 들어와 신약성서에서 계시된 독특한 agape의 성격을 변질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니그렌은 agape와 eros는 서로 배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기독교적인 사고와 생활에서 에로스적 요소를 낱낱이 추적하여 제거하는 시도를 하였다. 그에 의하면 아가페는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요, 에로스는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사랑이다. 아가페는 비이기적인 사랑이요 에로스는 자아중심적인 자기 주장이다. 어거스틴의 사랑의 이론은 니그렌의 생각보다 훨씬 더 성서적이라 볼 수 있다. 어거스틴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은 제일 먼저 온다.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또 재창조하신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는 그의 말씀을 통해서 자기 자신에게로 부르시고 또 재차 부르신다. 이와 같이 어거스틴은 근본적으로 성서적인 관점에 서서 사랑의 이론을 역설한다. 어거스틴의 사상과 그의 인간이해는 일반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사상에 있어서 비인격화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한다는 그의 이론에 있지 않다. 비인격화의 문제는 어거스틴이 하나님과 세계의 관계를 보는 그의 관점에 있다. 어거스틴의 사상은 앞으로 계속 연구되어지며, 그의 사상의 신학적 조명은 앞으로 우리가 신학함에 있어서 숙고해야 할 많은 점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 강호(1990), 어거스틴의 은총론, 아세아신학대학 석사논문
▷ 쉐퍼, 프랜시스, 김영제 역(1970), 이성에서의 도피, 서울 : 생명의 말씀사
▷ 선한용(2008), 성어거스틴의 고백록, 대한기독교서회
▷ 월리암 바클리 지음, 한중식 옮김, 20세기의 기독교 윤리학
▷ D.본회퍼, 문희석 역(1980), 창조·타락·유혹, 대한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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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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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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