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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십육국 시대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사상은 흔들리게 되었다. 그들은 영토의 정복 뿐만 아닌 그들 의식의 정복 또한 당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여파는 새로운 개념 정립에 따른 과도기일 뿐이다. 오호십육국 시기의 국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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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770 ~ BC 476)
전국시대(戰國時代) (BC 475 ~ BC 221)
진(秦) (BC 221 ~ BC 206)
한(漢) (BC 202 ~ AD 8)
후한(後漢), 동한(東漢) (25 ~ 220)
삼국시대 및 위진(魏晉) 위 (220 ~ 265), 오 (222 ~ 280), 촉 (221 ~ 263)
오호십육국(五胡十六國) (304 ~ 439), 남북조(南北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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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십육국 시대』. 서울: 사계절, 2003
박한제, 『강남의 낭만과 비극: 동진 남조 시대』. 서울: 사계절, 2003
이상근,『해학 형성의 이론』, 서울: 경인문화사, 2002
최병규,『풍류정신으로 보는 중국문학사』, 서울: 예문서원. 1998
김민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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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문환이라는 장수를 보면 정말 대단한 생각이 든다. 얼마나 원통하고 분했으면 눈물을 흘리며 투항을 할지, 적의 입장에서 봐도 여문환이라는 장수는 상대하기 싫은, 다시는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상대일 것이다. 이 부분을 보면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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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장악하게 되는 중대한 화근을 남겼다. 즉 오호십육국 시대의 막을 열었던 것이다.
Ⅴ. 북방민족과 여진족
1. 윤관의 원정전
여진의 기원에 대해서는 분명치는 않다.先秦때 肅愼, 한, 삼국시대 때 邑婁, 後魏대의 勿吉, 隋唐대의 靺鞨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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