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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편에서 보여줄 수 있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정수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 훗날 지은이가 일본편을 쓰며 간절하게 소망했던 그 꿈이 이루어져 다시 한 번 더 답사기를 읽게 될 날을 기대하며 정말 진정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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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편을 쓰면서 많이 아쉬워했던 것 같다. 그리고 지은이가 아쉬워 한 만큼 본인은 더 우리의 것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 그것은 분명 그의 아쉬움이 본인에게 진심으로 다가왔기 때문일 것이다. 앞서 말하였지만 일본편을 읽기 시작하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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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사실도 많지만 왜곡도 많은 사연이 여기 있었다. 과거 도래인의 씨앗에서 일본의 문화가 꽃을 피웠고 당나라의 영향으로 인하여 만개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는 무조건 일본 고대문화가 우리 때문이라는 아집에서 벗어나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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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를 더욱 슬프게 하였을 것이다.
지은이는 일본의 고대 콤플렉스는 일본의 역사의 초석이 한반도로부터 전해져온 것이라 언급했다. 하지만 이번 답사기를 읽으면서 적어도 일본의 콤플렉스는 고대에서 끝이 났지만 우리의 콤플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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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편, 삼성출판사
한국인의 생활구조, 이규태 조선일보사
인터넷을 통한 韓日 음주 현황조사
변하고 있는 일본, 잘난 일본인 - 문승국 지음 , 화산문화
일본 쪼개보기 - 황인영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가까운 나라, 모르는 나라 - 김효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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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편」 한국조세연구원, 2004
권강용,「측조지방세법해설」 조세통람사, 2002
권강용,「지방세강론」 조세통람사, 1997
오연천,「한국조세론」 박영사, 1992
이상희,「지방재정론」 계명사, 1992
유 훈,「지방재정론」 법문사, 1999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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