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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는 긴 신화의 잠에서 깨어나 붉은 악마를 통하여 현실에서 역사적인 교훈과 통합과 화해의 주요한 국가적 브랜드로 자리잡기를 기원하면서 이 글을 맺을까 한다.
Ⅰ. 신화와 역사 : myth & history
Ⅱ. 치우와 붉은 악마
1. 치우천황의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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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에 대한 문화재를 복원해야 하며 서울의 뚝섬에 둑신사를 테마파크의 형식으로 복원한다.
* 각종행사- 현재 치우천황의 상징인 도깨비는 전통무술 택견과 태권도의 상징이기도 하다. 따라서 뚝섬에 새로이 치우천황의 기념관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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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왕은 전쟁의 신·군신으로서 그 자체로 승리를 상징하는 인물이며, 특히 치우의 능에서 붉은연기 같은 것이 깃발처럼 휘날리면 반드시 전쟁이 일어날 조짐으로 믿었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도깨비 상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던 치우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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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이 한국 도깨비의 전승적 조상이라고 볼 수 있다면, 이 역시 도깨비의 뿔에 대한 근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과 한국에서 도깨비를 이매망량[魅]으로 적는데, 이는 '산속의 요괴와 물 속의 괴물'이라는 뜻으로 온갖 요괴와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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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희대 대학원, 1991
< 참고 자료 >
박선식 <민족병학문화연구가>
1998.5.14.자 뉴스메이커지(경향신문사)
한단고기, 임 승국 번역-주해, 정신세계사, 1991년
치우와 붉은악마,
한누리연구소 박정학,
치우학회자료실 http://chiwo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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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처럼 그 형체는 일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6세기 중엽에 들어온 불교에 의해서 그 모습은 고정되게 된다. 포교 활동으로 그림 두루마리()가 사용되었는데, 거기에 그려진 지옥졸(地獄卒)이 오니(鬼)와 겹쳐지게 된 것이다. 이것은 천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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