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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그 상처를 다시 꺼내야 한다,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통해 무엇 때문에 상처를 받았는지 상처의 근원을 파악하고 치유한다면 같은 상황 속에서 주저앉는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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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고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열등감의 깊이를 알아야 한다. 그것이 드러날 때 자기의 진짜 모습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 자기 모습을 아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 열등감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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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게 되었다.
처음엔 상처를 꺼내기 주저하던 친구들도 계속 속마음을 이야기하다보니 하나둘씩 아픈 과거를 꺼내기 시작했다. 사실, 상처를 꺼내는 게 쉽진 않았다. 마치 치부를 들추는 것 같았다. 혼자 했다면 지금처럼 치유되고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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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수 있다는 것. 누군가를 치유하기 위한 분명한 목적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본인들이 지나온 경험들로 인해 느낀 생각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작가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고 더불어 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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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의식 없이 맹목적으로 하는 다짐인 경우가 많다. 타인과 비교해서 초라해보는 내 모습을 순간 만회하려고 하는 다짐은 아닌지. 불안해서 야근 1시간 더 한다고, 영어책 1시간 더 공부한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목적의식이 없으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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