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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담선언을 수락했다면 전쟁종결과 함께 원폭투하는 없었을 것이라는 많은 역사가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역사가들은 그러한 오역이 없었다면 일본의 항복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져 소련의 대일(對日)참전도 무용지물이 됐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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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담선언의 묵살
2) 군부의 저항
나. 천황의 항복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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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됨으로써(9만여 명), 닥쳐올 본토 결전의 비참한 양상을 암시하였다. 7월 26일 미·영·중은 ‘포츠담선언’에서 대일 처리방침을 명시함과 아울러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였다. 일본이 이를 묵살하자 미국은 8월 6일 히로시마에, 9일 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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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살하자 미국은 8월 6일 히로시마에,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였고 소련은 이 날 대일 참전하여 만주에서 일제히 공격을 개시하였다.
이에 이르러 일본 군부도 항복을 결의하고 10일 밤 포츠담선언 수락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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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하였으나, 1942년 미드웨이해전을 계기로 전황은 역전한다. 1945년 7월 포츠담선언에서 일본의 항복을 촉구하였으나, 일본은 이를 묵살한다. 미군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함으로서 일본에게서 항복은 선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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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으로 임명되어있었으므로 일본에 대한 항의도 불가능하였다. 그러므로 일본의 독도편입조치는 시기적으로 보아 한반도 침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며 <포츠담 선언>과 <카이로선언>에 의해 영토를 침략 이전의 상태로 환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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